치앙콩은 내마음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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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콩은 내마음의 파라다이스

나나비 3 3108
치앙콩은 흔히 국경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해보니까요. 치앙콩은 거의 백두산이구. 방콕은 서울 치앙마이는 함경도 푸켓은 부산 피피는 제주도쯤 됩니다.

 

어쨌든. 치앙콩은 태국의 맨끝이고 10분만 배타고 메콩강을 건너면 라오스입니다.

치앙콩의 레스토랑은 거의 라오스와 그강변을 바라보고 지어져있는데요

밤에 라오스를 바라보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있으면

하늘이 보라색으로변하면서 샛노란 동그란 보름달이 라오스에서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구름에가려 사라지고 다시 나오기를 계속하는데..

저는 그모습에 반해서 치앙콩에서 1주일있었습니다..오직 그문업을 보기위해..

사람 혼을 쏙빼놓는 압권의 광경입니다..

 

라오스가시는분. 치앙콩에서 배만타고 라오스가시지마시고. 문업을 지켜보세요..

아주작은 시골마을이지만.

밤마다 바에서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바는 제친구네집이에요.거기서 사귄.친구..
제이름대시면.맥주는 꽁짜^^
가이드도 꽁짜?

자세한내용을 원하시는분들은 저의까페에 놀러오세요.
많은 자료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 2주전에 태국에서 돌아와..엊그제 까페를 만들었습니다^^
cafe.daum.net/nabithai(나비랑태국가자)
3 Comments
죨리 프록 2004.02.06 23:00  
  님 카페 보고 놀랐네요,,나도 익산사는데,,나는 12월달에 한달간 태국 갔다왔구요,,나는 치앙라이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고산 마을은 여행했읍니다만,,골든 트라이앵글은 전에 갔다와서,,치앙콩은 안갔읍니다,,다음에 라오스 들어갈 기회가 생기면 그때 갈려구요,,,
바람 2004.02.11 15:08  
  ㅋㅋ 저두 치앙콩을 3년전인가 다녀왔는데.. 넘좋았어여 <br>
그때 메콩강을 바라보면서 술을 마시는데 별똥별을 무쟈게 많이 봤거든여.. 넘 아름답구.. ㅋㅋ 구래서 날새면서 <br>
술을 펐지여.. 아직두 그 기억이 생생하네여. <br>
올해에는 다시한번 가보려구여... <br>
전 전주에 사는뎅... ㅋㅋ 가까운곳에 사시네여..
나나비 2004.02.16 23:27  
  맞아맞아..울까페 가입하세요 <br>
울 만나죠..엉엉엉..치앙콩 가고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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