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21일날 수상시장 가려고 20일에 카오산에가서 250에 수상시장 예약했는데
여자친구님이 너무 피곤하셔서 ^^;; 투어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님이 너무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전 일단 카오산으로 가자 여친은 터미널로 가자 싸우다가 제가 우겨서 카오산으로 갔습니다.
카오산에 가면 장거리 가려는 택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타야나 수상시장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8시 좀 넘은 시간이였거든요
택시기사랑 흥정해서 수상시장 왕복에 750바트 주었구요
택시기사가 수상시장 근처에 보트 빌려주는 곳에 내려주더군요
거기 그런데 왕박아지더라구요 처음에 1500바트 불렀는데 깍아서 300바트에
했습니다
둘이서 고속보트타고 돌아댕기니 사람들이 부러워 하더라구요 ^^
한 45분정도 둘러보고 카오산으로 돌아오니 1시 조금 못되더구요
여자친구가 이국적인 분위기의 수상시장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점심은 홍익여행사에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팟타이꿍이랑 란나꼬시미탈레
를 먹었는데 음식맛 태국에서 최고였습니다.
참 저희가 공항에 3시에 도착에 관광하기 어정쩡해서 바로 택시타고 짐톰슨 하우스 갔는데 택시 톨비포함 270나왔습니다. 좀 많이 막히더라구요
파타야는 카오산에서 흥정해서 900에 갔구요
파타야에서 공항까지는 흥정해서 800에 갔습니다.
택시 모든가격은 톨비 포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