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혼자 갈 때는 일정을 이렇게 짜지는 않아요.
대충 갔다가 대충 빈둥거리고 놀다 오지요..
근데, 친구가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예전~예에전에 제가 첫 여행을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일정과 준비물을 체크해 보았어요.
이게 정석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짜면 된다...정도는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서,
도움 되시라고 올립니다.
참고로 음식이나 숙소 등의 정보는 모두 태사랑에서 주루룩 드래그를 해다가 붙인 것이에요.
가이드북 정보보다 태사랑회원님들 정보가 더 생생하거든요.
(단, 요술왕자님이나, 고구마님...등등의 정보는 드래그가 안 되서 제가 치는 경우도 있구요..ㅠ)
정리가 다 된 건 아니구요,
대충 이런 식으로 하면 초보님들 일정 짜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요~
퍼가실 때에는 한 마디 코멘트 날려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