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아논님 강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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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아논님 강춤니다.

호박공주 2 4042
이달초 6/8일 일정으로 방/푸켓 다녀왔슴다. 방콕에서 숙소 잡는 것은 굿모닝트레블에서 도와주셨구 푸켓은 시골집 아논님이 도와주셨습니다.

5년전만해도 인터넷이 그리 보급이 되질 않았을때는 팩키지가 싫어서 에어텔로 갔었는데요. 지금은 가격 비교할수 있고 여행 후기란이 있어서 소비자에게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는 가기전에는 이곳 저곳 많이 들어가서 자료를 찾지만 갖다 와서는 좀 .....

이번여행은 완전히 자료를 인터넷으로 찾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콕에 굿모닝 트레블에서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가격도 가장 싸게 해주셨슴니다. 제가 알아본 방콕의 한인 여행사중 가장 싸더군여.

푸켓은 대중교통이 방콕과 같지 않고 저희가 식구가 많아서 차를 대절을 했습니다. 4일동안 차를 대절하고 아버님이 골프를 좋아하셔서 골프 예약하고 푸켓의 시골집 아논님이 도와주셨는데 마지막날 계산해서 정산하는데 여행사 입장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알뜰하게 계삿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푸켓에서는 썽태우 탈것 아님 차를 대절하는것이 쾌적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것 같습니다. 툭툭이 조금만가도 100밧 받습니다. 조금 멀면 2-300밧 되죠.. 기사달린 봉고차 5시간 빌리는데 800밧줬습니다.

호텔은 인터넷 잠롱님 썬라이즈 많이 알아봤는데 반넉의 아논님은 가격을 빨리 주시지를 않더군요.. 첨엔 귀찮아서 그러시나 했는데 나중에 가격을 받고보니 놀랐습니다. 정말 고마운 가격이더군요. 다른곳보다 싼것은 물론이고 거래하지 않는 호텔도 몸소 뛰어다니시면서 가격을 다운해서 알려주시더군요. 푸켓 도착해서도 호텔 첵인하고 보니 (아카디아) 전망도 무지하게 좋은곳...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호텔로 이동 -클럽 안다만-파통비치-로 이동했는데 이곳도 위치가 방갈로였는데 바로 비둘기 정원앞 수영장 옆 조식 식당도 가까운곳이더군요.. 보통 에어텔이나 팩으로가면 전망도 벽이보인다거나 식당이나 수영장에서 멀리 떨어진곳을 주던데...-사무이서 차웬리조트에서 묵었었느데 호텔 입구랑 가깝더군요..^^ 하여튼 기분좋게 싼값에 호텔에 묶다 왔습니다.

푸켓 타운에서 가까이 있는 반넉은 여행사겸 식당도 겸해서 하고계셨느데 점심에 동물원갔다와서 들렸습니다. 된장찌게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있었습니다. 오징어 볶음도 맛있고 계란찜도 너무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저희 아기를 위해 거기 아주머니가 간식도 주시고.. 하여튼 세심한것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 Comments
samui 2003.08.28 23:56  
  싸와디카님...좀더 여유스럽게 글을 보아주시지요 <br>
윗글 쓰신님께서 좋았다고느낀것 여러사람에게 알려주는것도 문제인가요? 글 쓰신님께서 오히려 민망하시겠네요 제가보기엔 여행정보인것 같읍니다 <br>
조금더 리플달때 상대방에 예의를 갗추어주시지요!!!
싸와디카 2003.08.29 00:32  
  제 글이 거북스러우셨나요? 흠..  느낀바 적은것이 또 다른 분들의 심기를 어지렵혔다면 자제하고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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