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라이즈 이용해 보았습니다. 듣던대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갑자기 푸켓을 가게되어 호텔예약에 애를 먹었는데 선라이즈에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예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많이 애용했던 Letterbox의 경우 이번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고객은 급하다고 하는데 가능한 호텔알아봐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원하는 호텔 예약란에 올린 후 기다리라고 하고 올렸더니 해당 호텔 예약불가라는 메시지만 남겨 놓고 퇴근했더군요. 국제전화만 대여섯번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사정은 있었겠지만 고객입장에서는 너무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푸켓선라이즈에 전화해서 알아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는 호텔예약은 받고 있지 않았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본 후 가능한 호텔들을 문자로 보내주셨더군요.


푸켓선라이즈 번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