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잼나는 코팡간 풀문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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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나는 코팡간 풀문 파티.

penang 0 3630
풀문 사진 입니다
>말루만 듣던 코팡간의 풀문 파티...
>3월4일 출발하려고 카오산의 쪼인트 티갯을 구입하려 다녔지만 모두 풀
>그래서 남부 터미널(싸이따이마이)로 가서 겨우 다음날 아침 버스를 탔다
>카오산의 죠인트 티갯은 410 바트 인반면 시간이 넘 오래 걸린다
>싸이따이에서 코사무이까지 24석 VIP버스를 660바트에 사서 07:30출발
>17:10에 돈산이라는 선착장에 도착 했다..
>그런데 17:30분에 코팡간으로 가는 배가 있었다
>가격은 130바트 그래서 바로 그 배를 타고 코팡간으로 갔다
>도착시간은 19:40분 거기서 쏭태우를 타고 하린으로 출발 1인 50바트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나 방가로를 구하려는데 정말 장난 아님
>방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 이었다....
>그러던중 150바트에 방을 구햇는데 거히 수준이 침대하나에 선풍기 하나가
>전부인듯 했다
>알아보니 풀문 1주일전에 방가로는 풀이 돼고 도리토미는 3일전 풀이라 한다
>풀문전날 3월5일은 태국의 부따 데이라 술과 음악이 안됐는데
>밤 12시를 기점으로 몇곳의 빠에서 팝이나 테크노 트랜스등 음악이 나오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시작 1시쯤 절정이 었다...
>포이(횃불 돌리기) 화이어 스틱(긴봉에 양쪽끝에 불을 붙여돌리는것)
>등등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그런것들....기껏 한국은 홍대의 테크노빠에서
>야광봉으로 보던것이 전부 였던 나는 넘으로 신기하고 재 밌었다
>그날은 새벽 6시까지 놀다가 들어와 잠을 잤고....
>그날밤 거히 2만명 가까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서로 모두 친구가 돼어 노는 분위기 난 네나이 37에 첨으로 자유를 얻은
>기분이었다
>그곳에서 모르코,이태리,스페인,잉글랜드,벨기에,네덜란드,일본등등
>수많은 친구를 사귀고 아직껏 못 느낀 자유를 만끽 한것 같다
>한가지 단점은 한국의 여름 동해안에서 하는 바가지 요금 넘 똑 같다
>하지만 나름데로의 추억을 만들기에는 안성 맞춤 인것 같다
>여러분도 함 가보시길 적극 추천.....
>궁금한사항 있음 pjyeol33@hanmail 멜 주세요
>다음달 풀문은 4월 4일 임...
>참 쪼인트 티겟을 구입하는것 보다는 남부터미널에서 표구입하는게 조금은 비싸지만 훨 편하구 좋을것 같음
>조인트티겟으로 방콕오는데 거히 지옥 수준임....
>참고 하시길..
>다음달 가실분들 멜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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