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를 털다~ ^^ 180밧 짜리 마사지 오일 완소입니다.^^
그냥 거기서 화장품 가게를 털었습니다.
커다란 샴푸가 두개에 90밧도 안하고...
향기에 이끌려 이것저것 사오고 지인들 나눠줄것들 다 샀습니다.^^
그 중 ... 더 사오지 못한 게 있는데요...^^
작은 물병 같은 플라스틱 병에 담긴 마사지 오일이 있습니다.
자스민 향이랑 레몬 그라스 향으로 총 10병을 사 와서 지인들께 나눠줬는데요...
제껄로 2개 남기고..
집에서 첨 딱 바르는 순간.... 젠장 다시 방콕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1+1 행사로 2병에 180바트. 한병에 90바트인데... 그 정도 크기 짜뚜짝에서는 200-400밧 정도
마사지 샵에서는 450밧 정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하나도 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담에 방콕 가면 한 30병쯤 집어 올까 싶습니다.
온 동네 방네 다 돌리게요^^
핸드폰 뒤지다 보니 사진이 있네요. 가운데 있는 오일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