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방콕점 찾아가기...(Bangkok Ikea)
이케아는 스웨덴의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구 업체로 유명한 기업 입니다.
전세계에 많은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우리 나라에도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진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혹 예전 구로 롯데 마트 지하에 있었던 B&Q 매장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런 매장의 최소 4-5배 규모의 엄청난 크기의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케아 상해점을 처음으로 갔었는데요.
이번 이케아 방콕점은 두번째 이케아 방문이 되는겁니다. 이케아는 집안에 필요한 모든것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구부터 주방 용품에 학용품까지 다양하고 질좋은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 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 60위권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회사가 되었겠죠..
이케아 방콕점은 지난 2011년 가을 경 오픈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또 상당히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꼼꼼히 둘러 보려면 한나절은 걸리는 규모라 단기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곳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일정은 오전에 이케아를 방문하셔서 점심을 해결 하신후 시내로 돌아오면서 짐톰슨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전세계에 많은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우리 나라에도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진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혹 예전 구로 롯데 마트 지하에 있었던 B&Q 매장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런 매장의 최소 4-5배 규모의 엄청난 크기의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케아 상해점을 처음으로 갔었는데요.
이번 이케아 방콕점은 두번째 이케아 방문이 되는겁니다. 이케아는 집안에 필요한 모든것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구부터 주방 용품에 학용품까지 다양하고 질좋은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 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 60위권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회사가 되었겠죠..
이케아 방콕점은 지난 2011년 가을 경 오픈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또 상당히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꼼꼼히 둘러 보려면 한나절은 걸리는 규모라 단기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곳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일정은 오전에 이케아를 방문하셔서 점심을 해결 하신후 시내로 돌아오면서 짐톰슨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이케아는 BTS 스쿰빗 연장구간에 위치한 우돔쏙 역에서 이케아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연장구간이 개통이 안되었다면 저희도 이케아 방문은 아마 포기했지 싶습니다.
우돔쏙역에서 내리셔서 5번 출구를 찾아 내려 가십니다.
5번출구를 타고 내려오셔서 뒷편을 바라보면 세븐 일레븐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이곳은 버스 정류장으로 이케아버스 외에도 많은 버스가 정차합니다.
저희는 10분가량 기다려 위에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대중이 없단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냥 믿고 기다리시면 도착 할껍니다... 요금은 무료로 운행됩니다.
버스에 내려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 판매하는 의자의 수백배는 큰 모형입니다..
이케아 방콕점 옆에는 메가 방나 라는 대형 쇼핑몰이 준비중인 모양인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 보이더군요.
올 가을인가 오픈예정으로 되어 있는것 같던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것으로 쇼핑이 시작되고요. 2층을 다 돌고 나면 식당이 나오고 1층으로 내려와 찜해 두었던 물건을 구매하는 창고가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쇼룸을 둘러보면서 맘에 들었던 상품을 메모하기 위한 종이와 줄자 연필등이 준비 되어 있으니 들고다니시면서 구경하고 적어 놓으셨다가 사시면 됩니다.
잘 꾸며 놓은 쇼룸을 보니 이것저것 탐나는것은 많지만 여행자 신분으로 살 수 있는건 제한이 되어 있어 어서 빨리 우리나라에도 이케아가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이야기 드리면 이케아 곧곧에 회원 가입을 위한 컴퓨터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가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태국 번호의 휴대폰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가입을 하게 되면 그날 사용할 임시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그 과정에서 이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묻는데요. 묶고 계신 숙박 업소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발급이 됩니다. 아마 정식 카드를 발급해서 배달해주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여행자는 어쩔 수 없죠...
연장구간이 개통이 안되었다면 저희도 이케아 방문은 아마 포기했지 싶습니다.
우돔쏙역에서 내리셔서 5번 출구를 찾아 내려 가십니다.
5번출구를 타고 내려오셔서 뒷편을 바라보면 세븐 일레븐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이곳은 버스 정류장으로 이케아버스 외에도 많은 버스가 정차합니다.
저희는 10분가량 기다려 위에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대중이 없단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냥 믿고 기다리시면 도착 할껍니다... 요금은 무료로 운행됩니다.
대략 버스로 20분 가량 이동하면 이케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속도가 워낙 느려서 방콕에서 이런 속도로 다녀본건 처음이지 싶을 정도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택시로 온 태국인들도 종종 보이고 또 그렇게 들어온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있는걸로 봐서는 이케아 버스를 기다릴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택시를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덜 알려져서 그런지 이케아 내부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 구경하기 편했습니다.
버스에 내려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 판매하는 의자의 수백배는 큰 모형입니다..
이케아 방콕점 옆에는 메가 방나 라는 대형 쇼핑몰이 준비중인 모양인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 보이더군요.
올 가을인가 오픈예정으로 되어 있는것 같던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것으로 쇼핑이 시작되고요. 2층을 다 돌고 나면 식당이 나오고 1층으로 내려와 찜해 두었던 물건을 구매하는 창고가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쇼룸을 둘러보면서 맘에 들었던 상품을 메모하기 위한 종이와 줄자 연필등이 준비 되어 있으니 들고다니시면서 구경하고 적어 놓으셨다가 사시면 됩니다.
잘 꾸며 놓은 쇼룸을 보니 이것저것 탐나는것은 많지만 여행자 신분으로 살 수 있는건 제한이 되어 있어 어서 빨리 우리나라에도 이케아가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이야기 드리면 이케아 곧곧에 회원 가입을 위한 컴퓨터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가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태국 번호의 휴대폰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가입을 하게 되면 그날 사용할 임시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그 과정에서 이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묻는데요. 묶고 계신 숙박 업소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발급이 됩니다. 아마 정식 카드를 발급해서 배달해주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여행자는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