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박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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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박스 유감!

여사모 23 4025

<운영자 주: 기존의 레터박스는 2007년 말에 문을 닫았으며 2008년 6월에 새로운 운영자로 레터박스가 오픈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글 내용은 현재의 레터박스와는 무관합니다.>


이번에 태사랑 배너에 올라있는 레터박스를 통해 호텔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5박을 마치기 하루전 1박 연장을 위해 전화를 드렸습니다.(한국 여직원)

그냥 연장은 안되고 사무실로 와서 연장을 하던지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하던지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한국 구좌를 통한 폰뱅킹도 없어서 그냥 방문해서 연장을 하기로하고 당연히 될줄알고 비용을 들고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bts종점 사판 탁신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어 어렵게 찾아가서 한국 직원을 만나 10분정도 기다린 다음에 들은 답변은 "연장 불가" 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전화했을때 일단 연장 가능 여부나 알아보고 오라고 하던지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겨울 임에도 유난히 더웠던 그날 울분을 삭히며 bts역까지 걸어왔답니다.

죄송한 얘기긴 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라면 일을 그렇게 처리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레터박스 질문난에 답변을 올리실때 항상 맨끝에 "고객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레터박스***드림"이라고 되있더군요.

저는 전혀 즐겁고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고객만족이란 고객의 시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줄때 생기는게 아닐까요?

23 Comments
노땅 2007.01.29 03:16  
  쩝, 태사랑을 찾는 사람들은 사이트에 대한 신뢰때문에 여기 배너광고 하는 업체들도 같은 믿음으로 대하게 됩니다/하지만 그런 기대와 믿음과 동떨어진 서비스를 접할 때 느끼는 실망감은 더욱 크죠/현지에서 사업하느라 이런저런 힘든 일이 많겠지만, 윗 분과 같은 불만은 가장 기본적인 점을 도외시하는 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서비스 마인드!!!/

저도 전에 레터박스에서 제공하는 승용차 픽업 서비스 다른 데보다 몃백바트 비싸게, 야간 할증료까지 내고 이용했다가 사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타야 호텔 위치도 전혀 모르는 기사 양반 때문에 야밤에 제대로 골탕먹었습니다/하지만 사이트 게시판에 항의했더니 해당 업체와 계약 해지했다는 답글만 올라오대요/

반면, 그때 파타야에서 방콕 올 때 이용했던 다른 업소는 제가 걱정이 되서 기사 팁을 겸해 조금 넉넉하게 픽업요금을 입금하니까, 사장님이 호텔에 와서 남은 돈을 바트로 돌려주시더군요/

 특정업체 마녀사냥식으로 몰고 싶진 않지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이런 불만사항이 영 입맛 씁쓸합니다. 
방콕사랑 2007.01.29 17:31  
  아~ 이번 여행에서 레터박스 이용하려고 했는데.......
끌랑 2007.01.29 19:25  
  레터박스는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씩 등장하네요... 이렇게 불만이 쏟아져도 절대 꿈쩍안하는걸 보니 장사 잘되나 봅니다..-_-
태국사랑짱 2007.01.30 05:10  
  한마디로 이제 돈좀 벌어서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것들입니다. 조금도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가 전혀 없습니다. 사장놈은 건방지게 손님이 와도 쳐다 보지도 않고 인사도 안합니다. 무지 시건방집니다. 지가 사장이면 단가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약 가능하냐고 하면 다른 여행사는 가능 여부라도 친절하게 전화로라도 조회해 주는데 레터박스는 무조건 찾아 오든가 인터넷으로 신청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 끊어 버립니다. 조회하는 것도 실제 살거 아니면 귀잖다 이거죠. 예약 조회만하고 입금안하면 사장놈이 전화해서 막 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친놈입니다.

남의 나라서 정말 힘들게 찾아가서 사무실에서 조회하면 저도 안된다는 말 들엇습니다.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택시비며 시간이며 ㅠㅠ  전화비가 얼마한다고 예약 가능한지 아닌지 그것도 귀잖다고 아끼려는 개 싸가지 업소입니다.


저도 소개로 한번 이용해보고 이런 개 싸가지 없소가 다 있나 하고 어이가 없어서 두번다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곳이 아니라 지가 사장이면 단지 무지 건방지고 어이상실 합니다. 허겁지겁 사무실 찾아온 손님에게 눈 인사 한번 안하는 곳이더군요. 뭐하나 물어보면 불친절하게 툭툭대고;;  찾아가서 사장의 건방진 태도와 호텔 예약해 주는걸 감사하라는식의 업무 처리보고 화가나서 두번 다시 안갑니다. 전화도 열라 싸가지 없이 받음 인간성이 덜 되먹은게 사장입니다, 우리 여행자들이 외국이라 친절한건 바라지도 않지만 인간적인 무시는 받지말아야죠. 초특급 울트라 메가 엑션 비추 여행사입니다.

레터박스에게 서비스마인드 같은건 찾지도 마세요. 한마디로 지 꼴리는데로 장사하는 것들입니다. 해외여행가서 후진 여행사 만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온다던데 레터박스가 가격도 싸지 않고 다른데보다 100-200밧씩 비싸면서 꼭 그런 스트레스 이빠이 주는 형편없는 곳입니다. 
 
걍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__report__]3
노다지꽝 2007.01.30 20:45  
  레터박스 첨엔 안그랬는데...갈수록...변해 가더군요.
돈좀벌긴 벌었나 봅니다.
BoraBora 2007.01.31 01:47  
  저도 현지에서 수쿰빗에 있는 타이호텔사무실에 두어번 찾아간적이 있는데,친절했어요.근데,다른호텔이라도 더 알아보시지 그랬어요?그호텔만 연장이 안된다는거였나요?
랑랑 2007.01.31 18:31  
  저두 동감동감... 가능한지 알면 예약하려 했더니
자기네는 것두 안된다구 인터넷으로 예약하라구요...
이건 써비스업체로서의 기본마인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새먼 2007.01.31 21:21  
  저 레터박스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고려해봐야 겠군요.. 타이호텔은 어때요?
레터박스 2007.02.01 10:17  
  안녕하세요.

1. 여사모님, 저희가 일반적으로 연장을 원하시는 분께는, 사무실에 오시기 전에 호텔에 연장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보시고 오도록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데, 저희 직원이 안내를 해드리는 것을 빠뜨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연장하시는 분에게는 저희가 호텔에 확인을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2. 노땅님 께서 여행후기에 올려주신 글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 드린 내용입니다.------------안녕하세요.
픽업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현재 이용하는 승용차 픽업서비스 회사와는, 오늘부로 계약을 끊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여러가지 내용을 고려하여,
픽업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공항 출발(21:34) - 파타야 호텔 도착(23:45)분이면, 소요시간 2시간 11분인데, 일반적으로 안전운행을 하면, 저도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데 약 2시간~2시간 30분(낮시간대) 소요됩니다. 교통체증이 있을 경우는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량회사에서 배정한 운전기사가, 파타야의 지리를 모르고, 연세가 있으셔서, 과속을 하지 않다보니, 고객님께서 평상시 이용하시는 소요시간보다 많이 걸린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금만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답변이 충분치 않았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3. 태국사랑짱님, 예전에는 저희가 직원이 부족하고, 한정된 인원으로 일을 하다보니, 업무가 너무 많아서 동시에 컴퓨터 보고 타자 치면서, 전화받고, 찾아오시는 분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 매우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다보니, 고객님에게 만족스러운 응대를 해드리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직원도 보강하고, 현재는 제가 예약관리 업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저희를 이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 마음을 푸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성 표현과 주관적인 감정적 해석에 치우친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은 차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4.랑랑님, 태국사랑짱님, 저희가 호텔 예약 가능여부를 미리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호텔의 객실 상황은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전에 확인하여 방이 있다가도, 2시간 후에 확인하면 방이 없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리 확인을 해드려도, 실제 예약을 진행하실 때, 객실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고객님께서는, 왜 아까 가능하다고 해놓고 지금 안되느냐고 항의를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투숙일 7일 이내의 급한 예약의 경우, 저희가 미리 예약을 해드릴 수 없는 이유가, 일단 예약하였다가, 혹시라도 고객님께서 다시 연락을 안하시거나, 취소를 하실 경우, 호텔에 패널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저희가 경험하면서, 예약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예약 진행은, 일단 고객님께서 신청서를 보내주시는 것을 최소한의 전제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의 견해에서는, 저희가 무제한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 저희도 예약 대행을 해드리는 대행사로서, 최소한의 예약 정책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함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땅 2007.02.03 13:08  
  레터박스측에서 답글을 올리셨네요.

근데 여행사 게시판에 제가 항의한 것에 대한 답글을 여기 태사랑에 올린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우선, "무성의한 답글이라는 노땅이란 회원의 뉘앙스와 달리 이렇게 우리가 성실하게 답변했다"는 주장이라 사료되고,

이어 그 글의 행간에는 여사모님의 글에 대해 제가 처음올린 댓글의 내용이 '작은 일을 확대하거나 왜곡시킨 불만 아니면 트집아니냐'는 의미도 함께 느껴지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댓글 달고 논쟁 벌이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레터박스측이 여기에 다시 공개한 여행사 게시판 댓글은 좀 열받게 하네요.

 우선, 픽업서비스 업체와의 계약 해지 문제는 이미 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돈무앙이나 수안나품 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흥정해서 가는 요금보다 최소 2~300 바트 더 많은 1,700바트를 미리 입금했는데, 그 요금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상황에서 픽업서비스 회사의 계약 해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가 더 화가 나는 것은 레터박스측에서 마치 조금 늦어진 걸 가지고 왜 그러느냐 식으로 설명한 상황입니다.

아니 토요일 밤 늦게 돈무앙 공항보다 훨씬 더 가깝다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해 파타야 가는 시간을, 

왜 하필 파타야 가는 길이 가장 북적거리는 대낮, 그것도 시내 체증으로 늘 막히는 방콕에서 출발하는 상황과 비교합니까.

 조삼모사도 아니고 눈가리고 아웅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고객이 굳이 비싼 요금 내고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가 뭔지 전혀 모르는 회사입니다.

 밤 늦은 시간에 도착했으니 택시 잡고 흥정하는 시간을 단 10분이라도 줄여 조금이라도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려는 것 아닐까요.

또 파타야 지리 몰라 우왕좌앙하는 일부 공항 택시 기사들의 답답함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 미리 예약할 때 도착지 숙소를 미리 알려줘 좀 느긋한 마음으로 가고싶은 것 아닐까요.

그런데 평소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더구나 미리 예약한 파타야 숙소의 위치도 전혀 몰라 애를 먹었다면 그 서비스 상품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전혀 충족치 못하는 불량품입니다.

더구나 밤 9시 넘어 출발한다며 야간 서치지까지 적용해 200바트를 더 받았다면 더욱 그 서비스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레터박스가 처음에 저에게 보낸 견적서에 야간 서차지200바트가 빠져있어 제가 답메일을 보내 그 항목이 빠졌다고 지적해 다시 견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선사업하려고 그랬을까요? 비싸도 요청하는 데로 다 지불할테니 픽업서비스만 제대로 해달라는 기대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 기사가 손님 제대로 픽업했는데, 목적지로 제대로 가는지 확인은 해야죠.

그런거 전혀 안하고 손님 항의 들어오니까 '아, 우리 그 회사와 계약해지했습니다. 한 3~40분 늦은 건데 이해하시죠'식의 답변이 돌아온다면 제가 레터박스를 "참 친절하고 자상한 곳이구나. 고객을 이렇게 배려하고 생각하니 앞으로 자주 이용하고 주변에 추천해야지"라고 생각할까요. 

제가 레터박스 게시판에 항의했다가 댓글보고 기막힌 것은 이처럼 '뭐, 따지고 보면 대단한 불만사항 아니지 않느냐'식의 회사 태도였습니다.

 당시 레터박스 게시판은 회원에 공개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제 불만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픽업서비스에 대한 제 불만의 내용을 축소하기 위해 그런 식의 답글을 올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댓글을 다시 올리면서 또 한번 어이가 없네요. 여행사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역시 저를 온라인의 실없는 불평분자로 몰려고 하네요.   
 
몽구스 2007.02.04 04:21  
  아직도 레터박스 이XX 사장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첨 레터박스 생겼을때는 서비스 마인드가 철저한 사람였는데. 정말 안타깝군요. 제발 주변 사람들의 말 좀 귀담아 들으세요.
여사모 2007.02.04 12:06  
  레터박스의 해명성글은 대표이신 이사장님께서 올리신거 맞나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창구에 계신 한국 여자분은 제가 2번 접해봤지만 정말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분이더군요.
무표정한 얼굴에 예전의 한국 동사무소 직원 같은 말투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했더니 회사 규모가 많이 커지셨더군요.
일단 축하 드립니다.
하지만 발전하시는 이면에는 태국인들이 아닌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해드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기쁜 마음으로 머나먼 외국에서 사업하시는 업체를 이용할수 있게 CS(고객만족)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레터박스 2007.02.05 02:12  
  안녕하세요.

1. 노땅님, 지적해주신대로, 저의 답변이 충분치 못하였고, 고객님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도 혹시 나쁘게 받아들이실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태국에 다시 방문하실 때, 픽업서비스를 한번 더 신청해주시면, 저희가 픽업서비스를 무료로 다시 한번 제공해드려도 될지 여쭈어 봅니다.
지난 픽업서비스는 저희 잘못임을 모두 인정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고객님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푸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저희가 서비스를 다시 한번 제공해 드리고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2. 몽구스님,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신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여사모님, 직원의 문제점도 결국은 저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부터 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예전에 스테이트 타워 1층에 있었는데, 작년 9월에 동일 건물 37층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사무실의 크기는 커졌지만, 1층의 기존 임대료와 37층의 임대료가 똑같습니다. 1층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1층 점포 주인이 월세를 올리겠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37층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셔서, 저희가 성장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소홀했던 부분을, 되짚어서 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며, 죄송합니다.
D.A.L.K.I 2007.02.05 20:36  
  정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 오는군요..!

두더쥐 2007.02.06 12:58  
  저의 경우는 예약에서 불편한 점은 잘 모르겠는데 다만 환율을 다른곳보다 좀 높게 적용해서 원화로 환산하면 좀 많이나오더군요..예약하실때 바트로만 비교하지마시고 입금할때 원화로 환산된 금액을 보셔야할듯.
방콕사랑 2007.02.07 00:57  
  두더쥐님의  '환율을 다른곳보다 좀 높게 적용해서 원화로 환산하면 좀 많이나오더군요.. '  글에 동감합니다.  환율적용을 제대로 하는것부터 개선하는것이 레터박스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레이닝 2007.02.10 00:45  
  레터박스로 호텔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런글을 보니 마음이 쫌... 에효...
술아저씨 2007.02.11 23:00  
  아 나두 예약할려는데....고민
암튼 여행자에게는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서어비스업 아닙니까
그럼 돈은 그냥...
해와달과별 2007.03.02 20:53  
  전 그냥 호텔 예약만 인터넷으로하는데 직접 가보질 안아서 그런가 그냥 편하던데요`ㅋ
꿈꾸는 여인 2007.06.07 10:04  
  레터박스는 이용안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타이호텔은 적극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으로도 다른곳보다 저렴하구요, 호텔정보도 보기좋게 정리 되어있고, 한국 분당에 사무실이 있어 한국말로 직접 전화 해 상담 가능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더라구요.
1월에 태국자유여행다녀올때 이곳에서 호텔 예약을 하고 다녀왔는데, 처음에 계획했던 호텔의 자리가 없어 제가 원하는 호텔(비슷한 가격대의 수영장 등 휘트니스 시설 괜찮고 교통편리한 곳)을 말씀 드리니 이스틴 방콕호텔과 피피호텔, 푸켓오키드리조트 등 저렴한 가격 대비만족스런 호텔들을 추천해 주셔서 빠르게 만족스럽게 예약 하고 잘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영어에 익숙치 않고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처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답답한건 예약시 전화문의가 힘들고 사전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는 것일텐데..
"타이호텔", 푸켓의 경우 "데블스다이버스"한인여행사(한국 시내요금으로 친절한 한국 여자분과 전화통화가능, 현지 원하는 숙소 예약 가능여부 가격과 현지 패키지프로그램등에 대해 친절한 상담을 해주심)에서 전화 문의, 상담까지 성의껏 대해주셔서 처음가는 자유여행의 짐도 덜어주시고, 너무 편하게 만족스럽게 잘다녀왔거든요.
이글을 통해 타이호텔, 데블스다이버스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다른분들도 참고해 보세요. 
갑돌이 2007.06.15 17:28  
  저도 원래 타이호텔을 주로 이용했었는데...후에 레터박스라는 곳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사이트 들어갔다가 많이 실망했습니다.  분명히 타이호텔이 먼저 생긴 사이트인데 레터박스에 있는 호텔소개글들이 타이호텔에 있는 내용하고 똑같더라구요...고대로 베꼈다 소리겠죠,.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후발업체라지만..타이호텔 사장님은 좀 열받으시겠네용..
참이슬로 2007.06.20 11:32  
  레터박스 이용하여 호텔잡고(내일출발) 제작년엔 픽업서비스 받았는데...나름 만족합니다.
레터박스도 무엇인가 부족한부분이 있으니 회원님들의 원성을 사는 것이고...회원님들도 인신공격성 얘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힙합보이왕사장 2007.12.01 07:17  
  저도 서울에서 핸드폰대리점하지만  고객만족... 외국에서는 엄청나게 힘들거 같아여... 고객입장에서도  모르는길 더운날에 찾아가야하는데 한번의 오차가 굉장한 고통(?) 으로 느껴지니... 레터박스 한번이용해본저는 그저 살가운느낌받았는데 무척 안까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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