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사원들을 유명 사원보다는 동네 사원들이...더 좋습니다.
흠..아래에 이어서 또 잡담하나씁니다.
방콕의 유적(?)에서는 왕궁, 왕 프라케우, 왓 포, 왓아룬, 비만멕궁전 정도만 보시고 다른 사원들은 꼭 볼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동네사원(?)은 꼭 보세요~
사실 위에 열거한 사원들을 봤다면 다른 관광지화 되어 버린 사원들봐도 필링이 안 온답니다.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사원이 있는데 동네 사원입니다. 오히려 유명 사원보다 동네 씹쭈구리한 사원이 더 좋더군요.
이유는 유명한 사원은 사원이라기보다 관광지에 가깝씁니다. 그래서 순수한 사원이라기보다 제가 보기엔 눈의 화려함을 위해 꾸며놓은 사원이였습니다. 물론 이런 사원에 현지인이 많이 올런지는 약간 의심갑니다. 그 꾸며놓은 사원도 위에 제가 열거한 왓 프라께우 정도의 감동이라면 모를까나 그 정도로 제 눈에 감동을 준 사원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런 사원들 자꾸 보면 사실 지겹습니다.
태국의 사원을 보고자 하시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원을 가보세요~ 왓 프라께우에서는 시각의 감동만 받았지만 동네 사원은 오감의 감동을 받을껍니다.
그리고 동네 사원들은 꾸며놓은 것들이 사실 없어서 그런지 순수해보이고 태국인과 사원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옅 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동네 사원은 카오산 로드 맞은 편에 락까페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로 쭈~~~욱 들어가면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원이 있더군요~ 거기 밤에 꼭 가보세요~ 쓸데없이 허연 코쟁이들하고 술이나 퍼마시지 말고...음핫핫
(참고로 전 거기 사원을 2번이나 갔답니다. 첨에 갔을 때는 어느 스님이 염불을 외우는것인가? 사이키델릭한 음악소리에 스님들이 염불을 외우는데 어떤 스님이 계속 영화에서나 악마들이 웃는 것 처럼 등꼴이 싸늘하게 계속 웃는거예요~ 두번째 갔을 때 는 경극을 봤습니다. 태국어로 듣는 경극 좀 묘한 맛이 있데유~)
여튼간 적어도 거기가 왓 아룬, 왓 벤짜미버핏 같은 유명 사원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월드트레이드센터 가시는 분들 이세탄백화점 앞에 조그마한 사당이 하나 있는데 양식이 독특합니다. 종교에 관한 지식없이 보면 별 느낌 없겠지만....
태국 전통 양식과 힌두교양식이 합쳐져 있는데 흔치 않은 양식일껍니다. 사진 하나 찍어두세요~ 허헛..
p.s : 요술왕자님 아래 까쌤 싼 로드의 숙박가격때문에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네요~ 다 무시하자는 것은 제가 오버한 것 같군요~ 다시 정정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냅뒀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넘 죄송합니다. 제가 꼬뚜리로 사과의 말을 올릴께요~
방콕의 유적(?)에서는 왕궁, 왕 프라케우, 왓 포, 왓아룬, 비만멕궁전 정도만 보시고 다른 사원들은 꼭 볼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동네사원(?)은 꼭 보세요~
사실 위에 열거한 사원들을 봤다면 다른 관광지화 되어 버린 사원들봐도 필링이 안 온답니다.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사원이 있는데 동네 사원입니다. 오히려 유명 사원보다 동네 씹쭈구리한 사원이 더 좋더군요.
이유는 유명한 사원은 사원이라기보다 관광지에 가깝씁니다. 그래서 순수한 사원이라기보다 제가 보기엔 눈의 화려함을 위해 꾸며놓은 사원이였습니다. 물론 이런 사원에 현지인이 많이 올런지는 약간 의심갑니다. 그 꾸며놓은 사원도 위에 제가 열거한 왓 프라께우 정도의 감동이라면 모를까나 그 정도로 제 눈에 감동을 준 사원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런 사원들 자꾸 보면 사실 지겹습니다.
태국의 사원을 보고자 하시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원을 가보세요~ 왓 프라께우에서는 시각의 감동만 받았지만 동네 사원은 오감의 감동을 받을껍니다.
그리고 동네 사원들은 꾸며놓은 것들이 사실 없어서 그런지 순수해보이고 태국인과 사원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옅 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동네 사원은 카오산 로드 맞은 편에 락까페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로 쭈~~~욱 들어가면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원이 있더군요~ 거기 밤에 꼭 가보세요~ 쓸데없이 허연 코쟁이들하고 술이나 퍼마시지 말고...음핫핫
(참고로 전 거기 사원을 2번이나 갔답니다. 첨에 갔을 때는 어느 스님이 염불을 외우는것인가? 사이키델릭한 음악소리에 스님들이 염불을 외우는데 어떤 스님이 계속 영화에서나 악마들이 웃는 것 처럼 등꼴이 싸늘하게 계속 웃는거예요~ 두번째 갔을 때 는 경극을 봤습니다. 태국어로 듣는 경극 좀 묘한 맛이 있데유~)
여튼간 적어도 거기가 왓 아룬, 왓 벤짜미버핏 같은 유명 사원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월드트레이드센터 가시는 분들 이세탄백화점 앞에 조그마한 사당이 하나 있는데 양식이 독특합니다. 종교에 관한 지식없이 보면 별 느낌 없겠지만....
태국 전통 양식과 힌두교양식이 합쳐져 있는데 흔치 않은 양식일껍니다. 사진 하나 찍어두세요~ 허헛..
p.s : 요술왕자님 아래 까쌤 싼 로드의 숙박가격때문에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네요~ 다 무시하자는 것은 제가 오버한 것 같군요~ 다시 정정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냅뒀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넘 죄송합니다. 제가 꼬뚜리로 사과의 말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