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는 초보여행자..들이랍니다
어제 방콕에 도착해서 오늘은 아유따야예요..
헬로태국에서 추천해준 찰리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분께 정말 왕추천하고 싶어서요..
이 방을 추천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초보에게 정말 좋다는 겁니다.
말이 통한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아주머니 정말 친절합니다.
낼아침은 식당영업을 안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한국음식을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아유따야 외곽을 돌아볼 수 있도록 뚝뚝아저씨도 소개해주셨습니다.
다른 지방의 여행정보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글을 올릴수 있는 것도 찰리게스트하우스가족들 때문입니다
위치를 모르니 오토바이로 데려다주시더군요
너무 행복합니다
베테랑 여행자분들보다는 정말 왕초보 여행자를 위한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방이 예뻐요..
창문으로 보이는 배경이 너무 이쁩니다..
저희는 테라스가 있는 에어콘 방을 계약했는데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참.. 아유따야에 안오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한번은 와봐야 하는 곳같습니다.
야시장에서 만난 아저씨가 저녁도 사주시고
암튼 야시장 가보세요
강변에서 먹는 식사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비쌀까봐 걱정했는데 저렴합니다 무지무지
게다가 밥시키면 써비스 콜라가 병으로 나옵니다...
저희가 먹은 밥은 돼지고기가 반찬으로 나오는 밥이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30바트였습니다.
밥은 25바트부텁니다
아유따야 여행할때 다른 지역에 비해 훨많은 시선이 느껴집니다
쳐다보고 웃어요... 여쭤보니 하얀사람을 조아해서 그런데요
근데 서양인보다 저희가 더욱 신기한가봅니다.

찰리게스트하우스 오실 때..
뚝뚝도 좋지만.. 그냥 살짝 걸어보세요..
금방이더군요.. 물론 태국인의 시선이 많이 느껴지겠지요..

단.. 이곳은 몸에 뿌리는 모기약은 필수입니다

도움이 되셨을라나..
암튼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한가한 이곳 아유따야가...
정말 좋습니다.. 바가지도 거의 없답니다..
다른 곳처럼 여행자가 쉽게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조용한 마을을 걷는듯.. 좋습니다..
암튼 추천이예요...^^
이런 횡설~~~~수설~~!! *^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