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 내리니 삐끼들이 많더군요.
저는 리브라 G.H차를 타고 갔습니다.
이 떄 주의하실 점은요, 방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리브라 같은 경우 사람이 많았고 또 CHECK OUT시간이 저희가 도착한 시간보다 한참뒤였습니다. 아마 11시나 12시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거기서 계속 기다리다보면 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근처에 많은 G.H가 있지만 책에 나온 유명한 곳들은 다 FULL이더라고요.

저는 아침을 안먹어서 한 사람은 리브라에서 아침먹으면서 배낭 지키고 한 사람은 방을 구했습니다.
제가 잔 곳은 LIN'S PLACE.
추천해드립니다.
책에 보면 랑데뷰 G.H라고 나와있는데 거기가 이름을 바꿨습니다.
시설은 방은 넓은 편이고 안에 기억하실란가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의 파란들 가구 같은 종류의 화장대와 빨래 건조대가 있습니다. 깨끗하고요.
가격은 더블에 120B였습니다.

여기서 유적지까지의 거리는 왓 치앙만까지는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유적은 썽태우 이용하셔야 하고요.
낮에는 아무래도 더워서 좀 힘들지만 저녁에는 타패문 근처까지 걸어가시기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타패문 근처에 가야지 그래도 인터넷을 이용하시기가 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