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트레킹 가시려는 분들..
깐짜나부리 1박2일 트레킹을 갔었는데요.
왠만하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일일 투어나 트레킹 가시는 분들 중에 경험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중간에 팀이 섞이고, 가이드는 가는 날 한번 오는 날 한번 얼굴 비추고, 일정은 계획에 있는 것 중에서 절반 정도밖에 하지 않구,,,그나마 그 일정이 어떻게 되는건지는 아무도 모르고,,,
트레킹 하서 만난 사람들이랑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고 왔지만,
트레킹 자체의 내용 면에서는 부실했다고 봅니다.
뭐. 모든 트레킹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같은 팀의 사람들이 화가 나서 오는 길 내내 항의편지를 썼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팀 사람들 이메일로 사과 하라고 요구했는데,,글쎄. 아직 연락은 없군여. ^^;)
아참. 그리구요. 여행사마다 요금이 엄청 차이가 나니까 알아보고 가세요.
참고로, 저랑 다른 한국분은 각각 홍익인간이랑 만남의 광장에서 1300에 예약했는데.
같은 팀이었던 싱가폴 분은 1200. 그리고 잉글랜드분은 9000...
그리고 깐짜나부리 가서 만난 일본여자애들은 무려 1800에 예약을 했다고 하더군여.
서로 얘기하고 놀래버렸졈...
암튼간에,,
사람들도 친절하고, 그냥 널널하게 놀다가 오려고 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
좀 아쉬움이 남는 트레킹이었답니다.
혹시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왠만하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일일 투어나 트레킹 가시는 분들 중에 경험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중간에 팀이 섞이고, 가이드는 가는 날 한번 오는 날 한번 얼굴 비추고, 일정은 계획에 있는 것 중에서 절반 정도밖에 하지 않구,,,그나마 그 일정이 어떻게 되는건지는 아무도 모르고,,,
트레킹 하서 만난 사람들이랑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고 왔지만,
트레킹 자체의 내용 면에서는 부실했다고 봅니다.
뭐. 모든 트레킹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같은 팀의 사람들이 화가 나서 오는 길 내내 항의편지를 썼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팀 사람들 이메일로 사과 하라고 요구했는데,,글쎄. 아직 연락은 없군여. ^^;)
아참. 그리구요. 여행사마다 요금이 엄청 차이가 나니까 알아보고 가세요.
참고로, 저랑 다른 한국분은 각각 홍익인간이랑 만남의 광장에서 1300에 예약했는데.
같은 팀이었던 싱가폴 분은 1200. 그리고 잉글랜드분은 9000...
그리고 깐짜나부리 가서 만난 일본여자애들은 무려 1800에 예약을 했다고 하더군여.
서로 얘기하고 놀래버렸졈...
암튼간에,,
사람들도 친절하고, 그냥 널널하게 놀다가 오려고 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
좀 아쉬움이 남는 트레킹이었답니다.
혹시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