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는 아니지만..
작년에 7월과 10월에 피피에 갔었어요.
7월엔 남자친구와 둘이 가서 체험다이빙을 했구요
10월엔 6명이 가서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둘다 히포에서였는데요
7월 체험다이빙은 물론 돈 다내구 했지만
10월에 갔을땐 저희를 기억하신 사장님께서 6명 모두 무료로 스노클링을 해주셨습니다.
500밧씩 6명이면 적은돈두 아닌데요..
대신 전 제 뒷주머니에 있던 소주팩과 장조림햄 하나씩을 드리구 왔어요.
생각해보면 사장님 말투나 행동이 기분나쁠수는 있겠지만
밑의 글처럼 보석사기보다 무서운 그 정도의 사기꾼은 아닌듯싶네요.
해외에서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말..사실 저두 느껴본적은 있지만
참 씁쓸합니다.
7월엔 남자친구와 둘이 가서 체험다이빙을 했구요
10월엔 6명이 가서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둘다 히포에서였는데요
7월 체험다이빙은 물론 돈 다내구 했지만
10월에 갔을땐 저희를 기억하신 사장님께서 6명 모두 무료로 스노클링을 해주셨습니다.
500밧씩 6명이면 적은돈두 아닌데요..
대신 전 제 뒷주머니에 있던 소주팩과 장조림햄 하나씩을 드리구 왔어요.
생각해보면 사장님 말투나 행동이 기분나쁠수는 있겠지만
밑의 글처럼 보석사기보다 무서운 그 정도의 사기꾼은 아닌듯싶네요.
해외에서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말..사실 저두 느껴본적은 있지만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