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간 질문만 올리다가 2.4일부터 25일여간 태국을 여행했습니다.

여행은 증말 재미있었죠...특히 카오산....헬로태국에도 나와있는데 수지펍에 가면

장난이 아니에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춤추기도 힘듭니다. 태국현지 대학생과

게이,,외국남자들을 꼬시기 위한 태국아가씨들,,,그냥 건전히 춤을 즐기기 위한

저와같은 여행자까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로 꽉 미어찹니다.

영업은 2시에 끝나는데..정말 끝나는 시간까지 춤추시힘듭니다. 왜냐 사람이

많아서...틀어주는 음악은 팝송이구요...격렬한 춤동작은 힘들고 가볍고 재미있게

댄싱을 즐기면 됩니다. 부대끼며 태국대학생들과 게이들과 춤추면 재미있을겁니다.

그리구 들어가면 음료를 시켜야하는데,,,안시켜도 됩니다. 돈이 없는데 춤이

댕기시는 분들 그냥 가셔서 흔드세요...괜찮습니다.

춤추고픈 가난한 여행자의 피난처가 될겁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