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비자의가장큰적이 가이드일까요..우리인것 같습니다.
가이드님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이 홈피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한 리플들을 볼
때면 너무 가이드 입장으로만 글들이 씌워지는걸 느낍니다.
아랫글의 말씀처럼 물론 이 문제는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의 문제점이고 그 시스템의
문제점임으로 서로 이해를 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소비자가 그 상품을 제시하는 기업
(?)의 문제점마저 껴안아야 하는건가요??? 사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안가질수가 없
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패키지 다녀온후에 뭣도 모르면서 가이드님들 욕하는
것 보면서 저도 욕하고 그러게 패키지가 뭔지를 알아야야지~~하는 맘 가졌엇습니
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소비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인가 하는 겁
니다. 그래서 더욱 이 관광 시스템이 안 변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아니 나쁜거 알면서 잘못된거 알면서 왜사냐고요?? 그럼 산사람 잘못이란 얘깁니
까?? 그래서 더욱 잘못된것이 변하지 않는거겠죠..
의례 기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 힘이 있다고 그들이 정하는 대로 우리가 따라가
고 그 사정에 맞춰야 하는겁니까???
그 상품을 제공하는 쪽이 이윤을 낼수없으면 책임질수없으면 판매를 하지 말아야 하
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들이 저질러 놓은 일들을 왜 기쁜맘으로 여행가는 소비자
가 책임지고 떠맡아야 합니까?? 가이드님들도 물론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힘
이들고 살아가기 어렵고 시스템에 문제점이 많다고 그 책임을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떠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안그러면 욕까지 하는데는...정말 ,,.
왜 우리가 이 말도안되는 여행법을 바꾸도록 하면 안되는겁니까.. 말도안되는 얘기로
가이드들은 우리 힘든거 알잖냐 너희가 이거 싼거 나쁜거 알고왔을테니 당해라..(모
른 사람이 바보이다....) 여행사는 소비자 니네가 싼거 싼거 하잖냐..서비스고 뭐고 남
모른다 니네 책임이다~. 소비자 가이드한테 우리 사기먹었다 저거 나쁜사람들이다..
등..
근데 과연 누가 소비자입니까???
요술왕자님께서
여행자 : 싼게 비지떡이야.... 어디 비싼데 없나??
여행사 : 한국에 있는 모든 여행사들..... 우리는 지금부터 정상적으로 광고를 해서.... 방콕-팟타야 3박5일 80만원에 내놓는 거야
가이드 : 관광객은 여행사만 믿고 왔으니 우리돈 들여서 서비스 해드리는 거야....
어떤 것이 가장 쉬울까요
전 여행사가 가장 쉽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서비스에 책임질수없으면 제품에 책임질수 없으면 내놓지 말아야 합니다. 눈속임이
으로 싸게 내놓고 팔아먹자 심보아닙니까..??? 책임질수있는 다른 서비스를 마련하시길..
그리고 더이상 피해자에게 그런식으로 모른 니가 바보다 싼거 해놓고 뭔말이 많냐..가
이드도 먹고 살자 식의 얘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이 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때면 너무 가이드 입장으로만 글들이 씌워지는걸 느낍니다.
아랫글의 말씀처럼 물론 이 문제는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의 문제점이고 그 시스템의
문제점임으로 서로 이해를 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소비자가 그 상품을 제시하는 기업
(?)의 문제점마저 껴안아야 하는건가요??? 사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안가질수가 없
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패키지 다녀온후에 뭣도 모르면서 가이드님들 욕하는
것 보면서 저도 욕하고 그러게 패키지가 뭔지를 알아야야지~~하는 맘 가졌엇습니
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소비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인가 하는 겁
니다. 그래서 더욱 이 관광 시스템이 안 변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아니 나쁜거 알면서 잘못된거 알면서 왜사냐고요?? 그럼 산사람 잘못이란 얘깁니
까?? 그래서 더욱 잘못된것이 변하지 않는거겠죠..
의례 기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 힘이 있다고 그들이 정하는 대로 우리가 따라가
고 그 사정에 맞춰야 하는겁니까???
그 상품을 제공하는 쪽이 이윤을 낼수없으면 책임질수없으면 판매를 하지 말아야 하
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들이 저질러 놓은 일들을 왜 기쁜맘으로 여행가는 소비자
가 책임지고 떠맡아야 합니까?? 가이드님들도 물론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힘
이들고 살아가기 어렵고 시스템에 문제점이 많다고 그 책임을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떠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안그러면 욕까지 하는데는...정말 ,,.
왜 우리가 이 말도안되는 여행법을 바꾸도록 하면 안되는겁니까.. 말도안되는 얘기로
가이드들은 우리 힘든거 알잖냐 너희가 이거 싼거 나쁜거 알고왔을테니 당해라..(모
른 사람이 바보이다....) 여행사는 소비자 니네가 싼거 싼거 하잖냐..서비스고 뭐고 남
모른다 니네 책임이다~. 소비자 가이드한테 우리 사기먹었다 저거 나쁜사람들이다..
등..
근데 과연 누가 소비자입니까???
요술왕자님께서
여행자 : 싼게 비지떡이야.... 어디 비싼데 없나??
여행사 : 한국에 있는 모든 여행사들..... 우리는 지금부터 정상적으로 광고를 해서.... 방콕-팟타야 3박5일 80만원에 내놓는 거야
가이드 : 관광객은 여행사만 믿고 왔으니 우리돈 들여서 서비스 해드리는 거야....
어떤 것이 가장 쉬울까요
전 여행사가 가장 쉽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서비스에 책임질수없으면 제품에 책임질수 없으면 내놓지 말아야 합니다. 눈속임이
으로 싸게 내놓고 팔아먹자 심보아닙니까..??? 책임질수있는 다른 서비스를 마련하시길..
그리고 더이상 피해자에게 그런식으로 모른 니가 바보다 싼거 해놓고 뭔말이 많냐..가
이드도 먹고 살자 식의 얘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이 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