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로써 10년넘게 해외여행을 해왔슴다..패키지든,배낭이든,잘이용하려는방법은 (ㅋ패키지로는) 딱히 없는거 같아요..저의 경험으로 미루어봐서 신문지상에 나온 아주유명한 여행사 이용해도 T.C 나 가이드 잘못만나면 끌려(한약방,쇼핑)다녀야되고,잘만나면,아주기본으로 한군데서 딱 한시간정도 예의상 있어주는것,그외엔 쇼핑 없이 진짜 볼거리만 데리고 가주는 가이드,천차만별인거 같아요...작년에 뱅콕갔을때 성도여행사 통해서 노친 모시고 갔었는데 같이간 T.C (수첩어딘가 전화번호있는데..)가 친절하면서도 현지가이드와 잘 협상해 식사잘해,쇼핑안해,팁소리안해...참 잘하더군요..패키지의 정도는 없는거 같아요.. 잘하니 팁소리안해도 더주고 싶더군요..떠나는 여행자도 관계로주는 팁은 아끼지 말아야...적은비용으로 이것저것맞추다보면 가이드들도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겠죠..월급없이 팁으로만 산다고 하던데.. .요즘은 인터넷통해 여러통로로 직접,간접 예약할수 있으니깐,가족끼리 그냥 여행가는게 가장 속은편하죠...딴 사람들 안맞춰도 되고 내가고 싶은곳 가니까..또 먹고싶은거먹고,쉬고시플때 쉬고...가이드도 그렇지만믿으란한,,정직한T.C만나는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