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보셔요.그리고 다른 여행자 분들도요.
가끔 여기 와서 들리는데 씁쓸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네요.우선 이민규씨 글을 보면 현지 가이드나 현지 여행사가 손님들을 마치 영...후진 곳으로만 안내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식당이나 호텔이나..등등여...)
현지에서 가이드를8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영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마치 사기나 서비스 정신이 결여된 집단으로 비춰질때도 있고요
아무리 싸구려 식당이라고 해도 한 사람이 4일 동안 식사를 하실려면 최소한 현지 여행사가 받는 투어피보다는 많이 들어갑니다.
호텔도 마찬가지고요...
이민규씨 따님이 어린이라서 한국여행사에서 할인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이 곳 호텔이나 입장료가 할인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럼 그 차액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걸까요,
이곳 가이드들이나 현지 여행사 몫입니다
하루에 가이드 수고비로 50$을 지불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가이드 수고비50$엔 sopping shop을 손님이 안들어가셨을 경우 물어야 하는 페널티로도 부족합니다
버스 기사 하루 밥값주면 끝나는 금액이고요.
포기하신 입장료에 대해서는 남는것이 아니고 적자액이 줄어든것 뿐이지요
배 회사를 하고 계시는 정사장님이란 분은 어떤 분인지 저도 대충은 짐작이 되긴하지만,아무튼 그 분이든 누구던 만나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지만
그 분은 만나서 여행하신것과 가이드를 잘 못 만나서 여행아 망쳤다는 뉘앙스는 풍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별별손님들은 다 만나보았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아직두 기억에 남아 연락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두번다시 만낙기도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셨다면 그건 누구 탓을 할것이 아니라
양쪽다에게 잘못이 있는거 아닌지요.
여행하셨던 다름 분들...무조건 가이드만욕을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할땐 -정말 객관적으로 볼려고 애쓸땐-양쪽다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 그 가이드가 못 마땅하신다면 그 사람의 이름이나 소속된 여행사를 공개하시지요
많은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많은 가이드들을 한꺼번에 매도하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희도 남의 나라와서 고생하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글을 볼때마다 같은 한국사람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데
태국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합니다
다음에 여행을 하실때는 가족끼리 단촐하게 하시던지 좀더 알아보시고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제 의견이 기분사하셨다면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현지호텔이나 입장료가 할인되는거 아니잖아요.
현지에서 가이드를8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영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마치 사기나 서비스 정신이 결여된 집단으로 비춰질때도 있고요
아무리 싸구려 식당이라고 해도 한 사람이 4일 동안 식사를 하실려면 최소한 현지 여행사가 받는 투어피보다는 많이 들어갑니다.
호텔도 마찬가지고요...
이민규씨 따님이 어린이라서 한국여행사에서 할인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이 곳 호텔이나 입장료가 할인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럼 그 차액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걸까요,
이곳 가이드들이나 현지 여행사 몫입니다
하루에 가이드 수고비로 50$을 지불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가이드 수고비50$엔 sopping shop을 손님이 안들어가셨을 경우 물어야 하는 페널티로도 부족합니다
버스 기사 하루 밥값주면 끝나는 금액이고요.
포기하신 입장료에 대해서는 남는것이 아니고 적자액이 줄어든것 뿐이지요
배 회사를 하고 계시는 정사장님이란 분은 어떤 분인지 저도 대충은 짐작이 되긴하지만,아무튼 그 분이든 누구던 만나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지만
그 분은 만나서 여행하신것과 가이드를 잘 못 만나서 여행아 망쳤다는 뉘앙스는 풍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별별손님들은 다 만나보았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아직두 기억에 남아 연락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두번다시 만낙기도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셨다면 그건 누구 탓을 할것이 아니라
양쪽다에게 잘못이 있는거 아닌지요.
여행하셨던 다름 분들...무조건 가이드만욕을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할땐 -정말 객관적으로 볼려고 애쓸땐-양쪽다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 그 가이드가 못 마땅하신다면 그 사람의 이름이나 소속된 여행사를 공개하시지요
많은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많은 가이드들을 한꺼번에 매도하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희도 남의 나라와서 고생하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글을 볼때마다 같은 한국사람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데
태국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합니다
다음에 여행을 하실때는 가족끼리 단촐하게 하시던지 좀더 알아보시고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제 의견이 기분사하셨다면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현지호텔이나 입장료가 할인되는거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