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씨가 경험한 태국여행.
물룐, 많은 기대로 여행을 떠났겠지만,
이민규씨외에 다른 누구도 그런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겠어요?
단지 자신의 나쁜 기억으로 굳이 저처럼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생각을 심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보내신 야유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그냥 단순히 씹혔다? 기분나쁘다? 이렇게만 생각하신다면,
이민규씨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분인지 본인 스스로 더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애긴요. 여행경비나, 서비스나, 그런 문제가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처음부터 태국이란 나라에 좋지못한 생각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하기 앞써 트집을 부릴 준비를 하셨으며,
패키지 여행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계셨네요.
패키지 여행은 말그대로 최소비용으로 여행을 다녀온다는 상품이잖아요.
그렇다면, 그상품의 질적인 면을 포기하고 양을 따져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단체에대해 노골적인 광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받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생각해보면 유치원생도 느낄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7월 7일 방콕으로 15일정으로 떠납니다.
물론, 패키지는 아니구요, 여러달 준비하고 공부해서 떠납니다.
님은 제가 들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과 저의 차이는 준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타국을 여행하면서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외워보셨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