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방콕지점 이용기?
오늘 시티은행 갔다 왔는데요.
마음 단단히 먹고 갔더랬습니다.
왠걸~~ 아주 쉽더군요.
한국처럼 인출절차를 밟는 동안 카드를 계속 꼽고 있는게 아니고
카드를 빼주어야 합니다. 신호음이 나거든요 빼라구.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_-;;
이 다음 부터는 한글이 계속 뜹니다.
스크린터치방식이라서 편했어요.
저같은 경우 5000밧을 뽑았는데 146655원이라면서 뽑을거냐고 다시
묻는 글이 떠요.
다국적 기업의 무서움(?)을 안 하루였습니다.
어찌나 철저하게 친절하던지...
한국서 카드만들때도 좀 많이 기다렸다고 계산기겸용 시계를 주더군요.
여행하면서 쓰기 좋거든요.
덕분에 오늘이 몇 일이고 무슨 요일인지는 정확하게 안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갔더랬습니다.
왠걸~~ 아주 쉽더군요.
한국처럼 인출절차를 밟는 동안 카드를 계속 꼽고 있는게 아니고
카드를 빼주어야 합니다. 신호음이 나거든요 빼라구.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_-;;
이 다음 부터는 한글이 계속 뜹니다.
스크린터치방식이라서 편했어요.
저같은 경우 5000밧을 뽑았는데 146655원이라면서 뽑을거냐고 다시
묻는 글이 떠요.
다국적 기업의 무서움(?)을 안 하루였습니다.
어찌나 철저하게 친절하던지...
한국서 카드만들때도 좀 많이 기다렸다고 계산기겸용 시계를 주더군요.
여행하면서 쓰기 좋거든요.
덕분에 오늘이 몇 일이고 무슨 요일인지는 정확하게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