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후... 그러고보니 한가지 생각나네요.
홍익인간 골목의 이발소(미용실이 아닙니다)에서 면도와 이발을 하는데 바로 옆자리에 한 아가씨가 들어와 앉았습니다.
한국에서 미용실을 이용하는 남자들을 보기는 했지만 이발소를 이용하는 여자는 들어본 일이 없는터라 흥미를 가졌는데... 그 아가씨... 천역덕스럽게 누워 코와 턱언저리의 보이지도 않는 털을 면도 받더군요. 아무리 뜯어봐도 게이는 아니었는데...
한국에서 미용실을 이용하는 남자들을 보기는 했지만 이발소를 이용하는 여자는 들어본 일이 없는터라 흥미를 가졌는데... 그 아가씨... 천역덕스럽게 누워 코와 턱언저리의 보이지도 않는 털을 면도 받더군요. 아무리 뜯어봐도 게이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