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000 방콕 파타야 패키지를 갔다와서... 졀라 져아여...
어제 컴백했음돠... 7월 11일에 가서...
우선 패키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덜을 넘 마니 듣고 가서...
많은 걱정이 따랐읍쇼... 하지만 얘기덜과는 많이 달라서 정말 다행이었음돠.
399,000 최고 싼거로 가서 옵션 3개 더 포함해서 449,000에 모든 걸 다 끝냈습니 다. 가이드팁 빼고요... 이번 여행비용 총 66만원 정도 든거 같음돠...
글구 날씨도 우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안가려고도 했거던여...근데 여행기간 내내 맑았음돠...
전 이 사이트에서 정보 많이 얻고 갔거던여... 그래서 10만원 그냥 쓸거랑 비상금 10만원 더 가져갔는데...(현지&울나라공항세...왕복 공항리무진비... 여권발급비...여권사진비 포함) 다 썼어여... 어차피 패키지라 개인시간 적어서여... 패키지 가실거면 넉넉 20만원 쓸거 가져가시구여... 자유여행이면 이보다 덜 들겠져...?
첨엔 알카자쇼와 전통안마... 태국정식스페셜 개인적으로 갈려고 했는데...
옵션이 별로 안 비싸서... 그냥 했음돠...
알카자쇼... 정말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음돠...
거대한 무대세트... 주연 한 5명 정도는 정말 이쁨돠.
우리나라 연예인 정도로 이뻐요... 김남주 닮은 남자도 있고...
다덜 몸매가 죽이더구먼요... 인형다리...
글구 태국정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가이드아저씨가 많이 신경써주셔서 음식이 입맛에 딱 맞았죠...
안마도... 안마사덜이 영어 웬만큼 하는 사람덜이 많아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받았죠. 정말 시원해여...
산호섬... 전 돈 별로 없어서 낙하산 1바퀴 10불 주고 탔구여...
첨에 뛰라고 할 떄 졀라 뛰세여..전 밍기적대다가 많이 안 떴음돠...--;
글구 해변가에서 놀 때 꼭 수영복 안 입어도 됩니다... 왜냐면 한국인과 중국인덜 일본인 덜 많으니... 짧은 바지에 티 입고 들어가는 사람 꽤 되여...
선크림 꼭 자주 바르시구여... 햇살이 따가워여... 수영 할 거 아님 모자 쓰고 들어가심 좋을 것 같아여...얼굴이 덜 따갑음돠... 울나라보다 물이 더 짜서...
눈에 물 들어가니까...따가워 둑겠음돠...
미니시암...밤에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겠더군요..
밤엔 불이 쫙 들어오는게... 정말 머쪄요...
전 일정땜에 그냥 가야했지만... 꼭 밤에도 사진찍으세요...
코끼리 트래킹땐 코끼리 조련사들이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어줍니다...
팁은 20밧 정도면 되고여... 전 좋은 조련사 만나서 정말 많이 찍었음돠...
나이트 시티투어도 갔다왔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잘 간다는 노천바갔는데...
거기 서빙걸들은 겜 해주면서 놀더군여...
스틱쌓고 하나씩 빼서 위로 쌓는 거 있잖아여...
첨엔 20밧씩 걸고 해야하는거 몰라서 그냥 했는데...
잼있게 놀아줘서...정말..져았어여... 나중엔 제가 두변 이겼는데 그냥 팁으로 가지라고 했어여...
오목 비슷하게 하는 거 있는데 그건 쩜 어렵더군여...
나이 많은 여자랑 했는데 절대 못 이김...
글구 아구호빠(맞나여...?)도 데려가주셨는데...
헉... 팬티 한벌만 입고 춤출땐 뭐 그렇거니 했는데... 와...날씬하다 하는 느낌밖에...
여자라서 같은 여자 뚫어지게 쳐다보기가 쫌 그랬거던여... 안타깝슴돠...ㅜㅜ
홀딱 벗고 스타킹과 스타킹 멜빵 같은 거 있잖아여... 그거하고 xx에서 줄을 뽑아 춤추던 봉에 감는데... 정말 신기합디다... --;
글구 태국나이트 정말 죽이더군요.
콘서트장 같애여... 양주도 대따 많이 마시고...
12시부터 공연하는데 정말 태국남자덜 잘생기고 멋쪄요...
연예인이라더군여... 울 나라로 치면 이류가수들...
한국인들 많으니까...한국노래도 많이 불러여...
Run to you 부르는데 한국인들은 기절했음돠...광란의 밤이었죠...
전 팅구덜끼리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밤에 Big-C 를 갖다왔음돠...
알카자쇼에서 가깝더군여...
일정대로 갔던 데는 한국인덜이 넘 많아서 한국 같았는데...
우리끼리 나가니까 그제서야...태국여행 온 기분 들더군여...
정말 크고 물건 많구여...현지인덜이 젤 많이 쓴다고... 24시에 문 닫아여...
과자값은 울 나라랑 별 차이 없는 것 같구여... 특히 수입과자...
메이블린 뉴욕 화장품은 쫌 싼 거 같더군여... 립스틱하나 샀는데... 대만족임돠...
글구 팬틴도 정말 싸여. 200g 트리트먼트...종류도 정말 많고...
72밧이니까...2100원쫌 넘나여...?
암튼 하나 더 사올걸 후회하고 있음돠...
싱하인가...태국맥주있잖아여...맛있어여...울 나라 맥주보다 나은 것 같던데여...
가다가 길거리에 있는 씨푸드 비슷한 거 먹었는데...
서빙하는 우리 또래 남자애가...자세히 설명 해주고 그랬읍져...
똠 얌... 팅구덜은 사약이라고...냄새도 맡기 싫어했지만...
전 왜케 태국음식이 쫙 받는지...
태국에서 살고 싶음돠...
나중에 이민 가려구여...
그리고 방콕에선 저와 제 팅구덜만 옵션 2개를 덜 한 관계로 그시간에 가이드 아저씨가 개인적으로 나라야에 데려가 주셨음돠... 미친듯이 샀죠...
꼭 가세요...!!! 진짜 이쁜것 마나여...
넘 많아서 갈등갈등... 잘 못 고르겠임더...
많이 샀는데도 2만원정도였음돠... (가방3개... 필통 3개... 화장품케이스 1개... 소품통 3개 셋트 1개...)
울 나라에서 젤 많이 쓰는 위에 넚고 아래는 좁은 스타일이 130밧이구여...
중간싸이즈는 95밧... 색깔도 다양하고... 무늬 들어간 것도 많고여...
전 월텟에 있는 나라야 갔거던여... 월텟 맞은 편 나라야는 많이 사면 하나 더주고 깍아준다던데...
글루 갈걸 안타깝음돠...
암튼 자유여행엔 쫌 못 미치지만 대만족 패키지였다고 생각하고여...
정말 이 모든 건 가이드와 여행사를 잘 만난 것 떄문인 것 같아여...
가이드아저씨가 일정에 없던 3군데도 더 데려가 주셨음돠...
갤럭시투어...인데 싸고 ... 일단 가이드아저씨들이 괜찮아요...
우린 가이드아저씨랑 친하게 지냈거던여...
태국에 홀딱 반했음돠...겨울엔 배낭여행으로 한 번 더 가려구요...
태국... 정말 관광국 같아여... 사람덜도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고여...
한국말도 몇개는 합니다... 한국인덜 좋아한대여...
번화가 밤에 팅구덜끼리 돌아댕길때 사람덜이 아는 척 하고 그러더군여...
거의 피부색이 갈색인데... 얼굴 하얀 사람은 부유층이라고 합니다..
울나라 인식 나빠지게 안 할려고 나름대로 노력했음돠... 호텔에서도 방 정리하고 나가고...
암튼 전 태국인덜 넘 져아여... 태국남자덜한테 푹 빠졌어여... 글구 Falling in love with thailand...
넘 길었져... 읽어줘서 커쿤캅...!!!
우선 패키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덜을 넘 마니 듣고 가서...
많은 걱정이 따랐읍쇼... 하지만 얘기덜과는 많이 달라서 정말 다행이었음돠.
399,000 최고 싼거로 가서 옵션 3개 더 포함해서 449,000에 모든 걸 다 끝냈습니 다. 가이드팁 빼고요... 이번 여행비용 총 66만원 정도 든거 같음돠...
글구 날씨도 우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안가려고도 했거던여...근데 여행기간 내내 맑았음돠...
전 이 사이트에서 정보 많이 얻고 갔거던여... 그래서 10만원 그냥 쓸거랑 비상금 10만원 더 가져갔는데...(현지&울나라공항세...왕복 공항리무진비... 여권발급비...여권사진비 포함) 다 썼어여... 어차피 패키지라 개인시간 적어서여... 패키지 가실거면 넉넉 20만원 쓸거 가져가시구여... 자유여행이면 이보다 덜 들겠져...?
첨엔 알카자쇼와 전통안마... 태국정식스페셜 개인적으로 갈려고 했는데...
옵션이 별로 안 비싸서... 그냥 했음돠...
알카자쇼... 정말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음돠...
거대한 무대세트... 주연 한 5명 정도는 정말 이쁨돠.
우리나라 연예인 정도로 이뻐요... 김남주 닮은 남자도 있고...
다덜 몸매가 죽이더구먼요... 인형다리...
글구 태국정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가이드아저씨가 많이 신경써주셔서 음식이 입맛에 딱 맞았죠...
안마도... 안마사덜이 영어 웬만큼 하는 사람덜이 많아서...
즐겁게 얘기하면서 받았죠. 정말 시원해여...
산호섬... 전 돈 별로 없어서 낙하산 1바퀴 10불 주고 탔구여...
첨에 뛰라고 할 떄 졀라 뛰세여..전 밍기적대다가 많이 안 떴음돠...--;
글구 해변가에서 놀 때 꼭 수영복 안 입어도 됩니다... 왜냐면 한국인과 중국인덜 일본인 덜 많으니... 짧은 바지에 티 입고 들어가는 사람 꽤 되여...
선크림 꼭 자주 바르시구여... 햇살이 따가워여... 수영 할 거 아님 모자 쓰고 들어가심 좋을 것 같아여...얼굴이 덜 따갑음돠... 울나라보다 물이 더 짜서...
눈에 물 들어가니까...따가워 둑겠음돠...
미니시암...밤에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겠더군요..
밤엔 불이 쫙 들어오는게... 정말 머쪄요...
전 일정땜에 그냥 가야했지만... 꼭 밤에도 사진찍으세요...
코끼리 트래킹땐 코끼리 조련사들이 중간에 내려서 사진찍어줍니다...
팁은 20밧 정도면 되고여... 전 좋은 조련사 만나서 정말 많이 찍었음돠...
나이트 시티투어도 갔다왔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잘 간다는 노천바갔는데...
거기 서빙걸들은 겜 해주면서 놀더군여...
스틱쌓고 하나씩 빼서 위로 쌓는 거 있잖아여...
첨엔 20밧씩 걸고 해야하는거 몰라서 그냥 했는데...
잼있게 놀아줘서...정말..져았어여... 나중엔 제가 두변 이겼는데 그냥 팁으로 가지라고 했어여...
오목 비슷하게 하는 거 있는데 그건 쩜 어렵더군여...
나이 많은 여자랑 했는데 절대 못 이김...
글구 아구호빠(맞나여...?)도 데려가주셨는데...
헉... 팬티 한벌만 입고 춤출땐 뭐 그렇거니 했는데... 와...날씬하다 하는 느낌밖에...
여자라서 같은 여자 뚫어지게 쳐다보기가 쫌 그랬거던여... 안타깝슴돠...ㅜㅜ
홀딱 벗고 스타킹과 스타킹 멜빵 같은 거 있잖아여... 그거하고 xx에서 줄을 뽑아 춤추던 봉에 감는데... 정말 신기합디다... --;
글구 태국나이트 정말 죽이더군요.
콘서트장 같애여... 양주도 대따 많이 마시고...
12시부터 공연하는데 정말 태국남자덜 잘생기고 멋쪄요...
연예인이라더군여... 울 나라로 치면 이류가수들...
한국인들 많으니까...한국노래도 많이 불러여...
Run to you 부르는데 한국인들은 기절했음돠...광란의 밤이었죠...
전 팅구덜끼리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밤에 Big-C 를 갖다왔음돠...
알카자쇼에서 가깝더군여...
일정대로 갔던 데는 한국인덜이 넘 많아서 한국 같았는데...
우리끼리 나가니까 그제서야...태국여행 온 기분 들더군여...
정말 크고 물건 많구여...현지인덜이 젤 많이 쓴다고... 24시에 문 닫아여...
과자값은 울 나라랑 별 차이 없는 것 같구여... 특히 수입과자...
메이블린 뉴욕 화장품은 쫌 싼 거 같더군여... 립스틱하나 샀는데... 대만족임돠...
글구 팬틴도 정말 싸여. 200g 트리트먼트...종류도 정말 많고...
72밧이니까...2100원쫌 넘나여...?
암튼 하나 더 사올걸 후회하고 있음돠...
싱하인가...태국맥주있잖아여...맛있어여...울 나라 맥주보다 나은 것 같던데여...
가다가 길거리에 있는 씨푸드 비슷한 거 먹었는데...
서빙하는 우리 또래 남자애가...자세히 설명 해주고 그랬읍져...
똠 얌... 팅구덜은 사약이라고...냄새도 맡기 싫어했지만...
전 왜케 태국음식이 쫙 받는지...
태국에서 살고 싶음돠...
나중에 이민 가려구여...
그리고 방콕에선 저와 제 팅구덜만 옵션 2개를 덜 한 관계로 그시간에 가이드 아저씨가 개인적으로 나라야에 데려가 주셨음돠... 미친듯이 샀죠...
꼭 가세요...!!! 진짜 이쁜것 마나여...
넘 많아서 갈등갈등... 잘 못 고르겠임더...
많이 샀는데도 2만원정도였음돠... (가방3개... 필통 3개... 화장품케이스 1개... 소품통 3개 셋트 1개...)
울 나라에서 젤 많이 쓰는 위에 넚고 아래는 좁은 스타일이 130밧이구여...
중간싸이즈는 95밧... 색깔도 다양하고... 무늬 들어간 것도 많고여...
전 월텟에 있는 나라야 갔거던여... 월텟 맞은 편 나라야는 많이 사면 하나 더주고 깍아준다던데...
글루 갈걸 안타깝음돠...
암튼 자유여행엔 쫌 못 미치지만 대만족 패키지였다고 생각하고여...
정말 이 모든 건 가이드와 여행사를 잘 만난 것 떄문인 것 같아여...
가이드아저씨가 일정에 없던 3군데도 더 데려가 주셨음돠...
갤럭시투어...인데 싸고 ... 일단 가이드아저씨들이 괜찮아요...
우린 가이드아저씨랑 친하게 지냈거던여...
태국에 홀딱 반했음돠...겨울엔 배낭여행으로 한 번 더 가려구요...
태국... 정말 관광국 같아여... 사람덜도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고여...
한국말도 몇개는 합니다... 한국인덜 좋아한대여...
번화가 밤에 팅구덜끼리 돌아댕길때 사람덜이 아는 척 하고 그러더군여...
거의 피부색이 갈색인데... 얼굴 하얀 사람은 부유층이라고 합니다..
울나라 인식 나빠지게 안 할려고 나름대로 노력했음돠... 호텔에서도 방 정리하고 나가고...
암튼 전 태국인덜 넘 져아여... 태국남자덜한테 푹 빠졌어여... 글구 Falling in love with thailand...
넘 길었져... 읽어줘서 커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