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짐 맡길 때
국제선에도 잇지만, 국내선에서 3시간을 기다리기 싫어서 짐을 맡기고 잠시 근처 백화점을 둘러 보기로 했읍니다. 국내선은 환전소 옆의 비행기 타러 들어가는 입구 근처와 신문이나 잡지 파는 가게 앞에 있읍니다. 짐 맡길대, 여권을 보여줘야 하며, 1개당 70바트를 내야 합니다. 업무는 밤 12시 까지이며, 아마 아침6시-밤 12시 까지로 본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트랜싯하는 공항내가 아니라,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와 밖에 있는 곳을 말하는 겁니다. 국제선은 트랜싯하는 곳에 맡기는 곳이 있는 줄 압니다. 단 귀중품은 빼고 맡겨야 되며, 그 책임은 본인 부담입니다. 그냥 돈과 카드만 제가 갖고, 여권과 티켓은 그냥 가방 속에 넣었었는데 나중에 이상이 없었읍니다. 그럼 참고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