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취향에 맞는 환전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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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향에 맞는 환전법이 있다 ?

임훈희 2 1631
먼저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각자의 주관성이나, 여행의 스타일이나 기간 상, 액수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제 취향은 폼으로 살고, 신경 안쓰고, 그들 처럼 행동하자 임을 말씀드리며.
첫째로, 1인당 1000불 이하나 100만원 이하의 소지자는 그냥 한빛은행에서 바트로 직접 환전하라. (28.XX 정도) 여행자 수표보다 약간 좋다.(100만원당 수표에 비해 300-400바트 유리)
100만원이라야 1000바트 짜리 30몇장으로 된다. 그리므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안나며, 왼쪽 주머니에 1000바트와 500바트짜리 고액권을 ,오른쪽 주머니에는 100바트와 20, 50바트로 약간을 소지 하면 된다.
둘째로, 여행자수표는 100불 500불 1000불 짜리가 있으며, 더 표시가 안나지만, 환전시마다 여권과 인쇄용 번호가 있는 용지를 함께 제출하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불편할 수도 있다.
세째로 50-100불 짜리 고액 달러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100만원 이라야 8장정도 이므로 간편하다. 대신 위의 경우보다 약간의 손해 감수. 100만원당 500-700바트 정도. 하지만, 내 경우처럼, 수표나 고액권을 이용하는 이유는 짧은 일정일수록 돈이 남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한국돈으로 환전하거나, 차라리 달러로 보관하다가 다시 여행시 이용하면 된다. 바트만 갖고 있는경우는 차라리 다 거의 쓸 경우에는 괜찮다.
마지막으로, 20불 이하짜리는 절대 가져가지 말며, 환율이 가장 나쁘다. 88년,92년,93년 도 지폐를 이용하지 말자. 보통 95년과 96년을 한국에서 주므로 환전시 다시 한번 확인만 하자.
장기 여행자는 보통 400-500불 을 가지고 행동하므로, 그냥 바트로 바구고 주머니에 갖고 다녀도 무방하리라 생각 된다. 나도 예정에 1달정도 있을때, 잃어버린적도 없었고, 여권,티켓은 그냥 내가 묵는 중급호텔의 방에 가방속에 넣고 다녓다. 핸드백이나 지갑은 밤에 나이트에서 춤출때 거북하고 표시나고, 맘대로 즐길수 없다. 300-400 바트 정도에 목숨 안걸어도 되는 분들은 안전하고 편한 수표나 고액 달러로 가져가고, 신용카드는 폼으로 가져가고, 그냥 현금을 쓰시라.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요즘 나온 선불형 직불카드식의 시뇽카드 성격이잇으나, 적립된 액수만큼만 사용되는 카드를 가져가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참고로,방콕공항안과 밖의 은행 환전소의 환율이 1불과 100불의 구분 없이 일정하게 환전이 되며, 환율이 안 좋다. 시내는 상관이 없다.
예전에는 공항 입국하기전의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만 환율이 안 좋았고 구분이 없었는데, 올 들어와서는 문 밖의 공항에서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러니, 혹시 바꿀 일이 있다면, 아주 적은 액수만 환전하라. 그럼
2 Comments
*^^* 1970.01.01 09:00  
좋은 정보 감솨~!!!!!!!
*^^* 1970.01.01 09:00  
흠흠, 20만원 정도 환전할 예정인데, 한국에서 바루 하는게 낫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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