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올때 대한항공을 탈 때 있었던 기분 나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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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올때 대한항공을 탈 때 있었던 기분 나쁜 일들

임훈희 12 2502
저는 보통 타이 항공을 이용합니다. 자칭 한국에서의 비수기에는 타이항공 노선이 더 많고 연결편의 편의성과 그들의 친절도가 더 낫다고 생각되고, 물론 가격도 저렴하니까요.하지만, 이번에 한 5-6년전에 몇번 사용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때문에, 그리고 시간 배정이 여의치 않아 타이항공을 미루고 , 대한항공을 예약했읍니다. 탑에서 사고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성수기 이므로) 확인사살겸으로, 예약센타에 다시 전화를 해서 예약 확인을 다시 받고, 결국 인천공항에 가서 발권을 받으려 하는데 약간의 문제 발생. 그런데 이 발권 카운터 여직원은 한참 기다리게 해 놓고도, 단 한마디로, 저기 가서 알아 보라고 하고, 또 내가 어떤 문제인지도 이해를 하기에 탑에 전화를 걸었더니, 이 항공사 직원이 잘 못안다고, 전화번호를 요구하자 , 직원 왈 ' 전화기도 없고 전화 받는것은 규정상 안된다고 한다' 정말 대한항공 공항 직원들은 불친절 하다. 책상에 전화기 있는걸 아니데, 그리고 가끔은 지들끼리 사적인 얘기도 하면서. 그리고 인포메이션을 담당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은 더 가관이다. 우리는 급한데 지들은 갈시간이 다 됐다고, 다음사람에게 다른곳으로 가라. 이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대충 말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주지 않으면서, 왈 ' 저 이제 가도 되죠 ? '
나야 내 자신이 어떻게 해결할수 있지만, 만일 초보자가 이러한 상황에 빠진다면 황당하고 당황 할것이다. 하지만 , 항공기 승무원은 그날 친절해서 좋긴 하지만. 그것도 운이 좋아야. 이날 다행이 (사실 알고 있었지만) 괌사고기와 같은 기종을 안 타고, 피해가느라 저녁 차를 탔다. 이곳의 C 클라스의 담당 남자 승무원은 너무 친절했다. 몇번 대한항공을 타 보았지만, 남자 승무원은 대부분 특별한 지위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보통 고자세이다.(자신들이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러는지 몰라도) 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친절한 승무원을 대면해서 그나마 위안이 됐다. (8월 10일 저녁 8시05분발)
자 이제 되돌아 올 때 이야기다. 되돌아 올때, 하루 더 머물게 됐다. 그래서, 다시 좌석확인하거나 스탠바이 하려고 해도 , 이날이 15일 , 한국으로는 전화가 안되고, 이놈의 방콕 대한항공 카운터는 전화기 번호만 많지 도통 받지를 않는다. 그리고, 24시간 서비스 전화도 없다. 겨우 2시간 끝에 전화를 받는데 , 풀이라 스탠바이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타이항공을 이용했을 때 처럼, 스탠바이 대기자 명단에 먼저 넣어 달라고 했다. 결국 해결했다고 생각했더니, 막상 그날 밤 공항에서 문제 발생. 왜냐하면, 나의 티켓은 1년짜리 완전 정상요금 티켓이라 최우선 순위가 된다. 그리고 12시차와 1시 20분 비행기가 있으니, 어떤 경우라도 탈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보통 때와 같이 느긋하게 갔는데, 스탠바이 담당 여직원이 다시 내이름은 명단에 적는데 보니, 나를 지금 순위로 20번째에 적는다. 그래서 물었다. 나는 오늘 오전에 대기자 명단 전화 예약을 했고, 또 내 티켓을 정상티켓이라 , 최우선 순위가 아니냐고. 그랬더니 확인해 보더니 맞다고 하더니. 다시 왈, 대기자 일때는 전화예약이고, 티켓의 등급상태고 뭐고 상관없이 일찍 직접와서 , 대기자 명단에 먼저 써 넣는 것이 장땡이라고 한다. 서울의 대한항공 시스템과는 또 다른것이 아닌가.그래서 결국 조마조마 기다리다. 내가 원하는 12시 발을 겨우 마지막 차례로 탔다. 다른 데기자 티켓을 보았는데 , 할인티켓이거나 그룹티켓이었다. 이럴바에는 내가 미쳤다고, 정상요금 티켓을 샀겠는가. 비행기 승무원의 친절이고, 비빕밥 먹겠다고, 자시고 간에 앞으로는 누가 때려 죽여도, 대한항공 이용 안 할것이다. 그냥, 타이항공 이용할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비지니스 석도 대한항공이 왕복으로 30-40만원 더 비싸다. 그리고, 문제많고 친절은 꽝. 한달전에도 시간때문에 일이 있어서 대한항공 탔는데 이것이 괌사고 기종이라. 5시간동안 얼마나 나와 옆승객은 조마조마 했는지. 여러분도 왠만하면, 시간상 여유가 있으시면, 아니 시간이 없더라도, 그냥 타이항공 타세요. 영어 못해도 한국 승무원 있읍니다. 그리고, 더 낫습니다. 성수기에도 좌석이 나올 확율이 더 높고요.24시간 콜 서비스 되고. 가끔 황당한 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그럼
12 Comments
바보 1970.01.01 09:00  
그냥 걸어오시지.....
박재민 1970.01.01 09:00  
정보를 더 잘 알고 이용하셔야 겠군요... 그쪽이 더 문제인듯
*^^* 1970.01.01 09:00  
그때 그 음식을 받으면서 상냥하게 웃는 미소가 의심스러웠지요.
*^^* 1970.01.01 09:00  
비행기의 스튜어디스들은 음식을 주면서 나쁜 냄시가 나지 않냐고 다 들리게 떠들더군요.
*^^* 1970.01.01 09:00  
대한항공 직원들이 다 서비스가 나쁜 건 아니겠지만 제가 베트남에서 서울로 올 때 탄
*^^* 1970.01.01 09:00  
아~ 저도 이해 합니다.
*^^* 1970.01.01 09:00  
아니면, 리플 달지 마세요.
*^^* 1970.01.01 09:00  
제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한신것 같군요(훈희)그리고 왜 자신의 이름좀 말히시죠
*^^* 1970.01.01 09:00  
그리고 기분상한것은 승무원 때문이 아니라 지상 근무 요원의 무성의와 불친절 때문이라는
*^^* 1970.01.01 09:00  
편도면 최우선 순위로 탈수 있다고 해서 샀음. 그때는 비지니스도 만석였음 (훈희)
*^^* 1970.01.01 09:00  
갈때는 비지니스밖에 없어서 편도 샀고, 올때는 둘다 없서서 방콕에서 나중에 1년짜리
*^^* 1970.01.01 09:00  
자기기분상한거같고선동하면좀아시아나도있잖아요국적기먼저애용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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