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자유여행...정말 좋았습니다.
태사랑에서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얻서서
즐거운 휴가를 마쳤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저는 첫 해외여행이었거든요...^^
패키지로 갈까하다가 그냥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잘했단 생각 듭니다.
왜,,우리나라에서두 창경궁같은 곳에서 가이드 뒤로
일렬로 쭉 따라가는거 보면 '저렇게 여행하면 재미없겠다'라는
생각 하잖아요...
2명이서 방콕-파타야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22일:오후2시 방콕도착
A3공항버스 타고 스쿰윗 램브란트호텔
월텟과 씨암스쾌어-저녁 식사는 씨파, 월텟에서 나라야 쇼핑
23일:왕궁 주변과 카오산
에까마이에서 파타야 이동 후 두짓호텔
발마사지 후 BigC 구경
24일:호텔 수영장에서 개기기
미니시암
M.K수끼 및 쇼핑
25일:방콕와서 위만멕궁
짜뚜짝 시장
공항에서 야간 비행기 타고 서울로
이러한 일정으로 즐겁게 지냈구요,
제가 이렇게 일정을 쓴 이유는..
이 일정이 보통의 여행사 패키지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방향감각 무딘 저도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을 자알 했다는거지요,,,
(정말 다시 한번 이 사이트에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과
요술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제가 여행을 다녀보니 여행사 일정에 꼭 들어있는
미니시암...정말 볼 것이 없고 실망스러웠습니다.
7500원 입장료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습니다...ㅡㅜ
게다가 왕궁 입장료 200밧에는 두짓의 2곳(위만멕궁과...앗! 기억이...)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위만멕 궁도 볼게 많은 곳인데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이 곳은 패키지 일정에 포함 되어 있지 않죠...
위만멕궁 관광 후 넘 덥고 지루해서 택시 딱 한 번 탄 이후로는
항상 버스만 탔습니다. 버스타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정류장도 많구요..저렴하고,,,
파타야에서도 바가지 쓰는 일 없이 썽태를 5밧~10밧에
잘 타고 다녔습니다.
금방 딴지 관광청 게시판인 '꼰질르기'를 보구 나왔거든요...
많은 항의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패키지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때 다녀온 여행이라
휴가 망치신 분들 너무 이해가 되구...
(게다가 전 여행전 투어닥 사기까지 당했기 땜에,,)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물론 정말 좋은 가이드분들 아주 많고,,,
고객을 소중히 하는 여행사가 대부분 이겠지만,,,
저같이 무딘 사람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여행...
여행의 자유를 느낄 수 있었던...
자유여행을 떠납시다!!!
참! 잘 계획을 짜면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여행이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만 가고, 원하는 것만 하면 빡빡하게 여행 다닐 필요없고
비용도 Save랍니다~~
참고로 저는 젋은 분들 이라면 파타야보다 아유파타나 깐나차부리 다녀오심을
권유합니다. 파타야는 좋을 호텔 수영장에서 놀긴 좋은 곳이지만
관광할게 별로 없는 것 같았거든요,,
바다는 더러워서 들어가지도 못하니...
게다가 버스도 없이 썽태우로만 이동해야 하니까요...
여행지에서 많은 걸 보고 싶고,
왕궁의 왓 프라깨우 사원, 왓 아룬 사원이 맘에 와닿는 분이라면
저도 가보진 못했지만 아유파타나 깐나차부리 가보세요...
파타야가서 조금 후회 했거든요~~
즐거운 휴가를 마쳤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저는 첫 해외여행이었거든요...^^
패키지로 갈까하다가 그냥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잘했단 생각 듭니다.
왜,,우리나라에서두 창경궁같은 곳에서 가이드 뒤로
일렬로 쭉 따라가는거 보면 '저렇게 여행하면 재미없겠다'라는
생각 하잖아요...
2명이서 방콕-파타야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22일:오후2시 방콕도착
A3공항버스 타고 스쿰윗 램브란트호텔
월텟과 씨암스쾌어-저녁 식사는 씨파, 월텟에서 나라야 쇼핑
23일:왕궁 주변과 카오산
에까마이에서 파타야 이동 후 두짓호텔
발마사지 후 BigC 구경
24일:호텔 수영장에서 개기기
미니시암
M.K수끼 및 쇼핑
25일:방콕와서 위만멕궁
짜뚜짝 시장
공항에서 야간 비행기 타고 서울로
이러한 일정으로 즐겁게 지냈구요,
제가 이렇게 일정을 쓴 이유는..
이 일정이 보통의 여행사 패키지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방향감각 무딘 저도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을 자알 했다는거지요,,,
(정말 다시 한번 이 사이트에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과
요술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제가 여행을 다녀보니 여행사 일정에 꼭 들어있는
미니시암...정말 볼 것이 없고 실망스러웠습니다.
7500원 입장료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습니다...ㅡㅜ
게다가 왕궁 입장료 200밧에는 두짓의 2곳(위만멕궁과...앗! 기억이...)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위만멕 궁도 볼게 많은 곳인데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이 곳은 패키지 일정에 포함 되어 있지 않죠...
위만멕궁 관광 후 넘 덥고 지루해서 택시 딱 한 번 탄 이후로는
항상 버스만 탔습니다. 버스타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정류장도 많구요..저렴하고,,,
파타야에서도 바가지 쓰는 일 없이 썽태를 5밧~10밧에
잘 타고 다녔습니다.
금방 딴지 관광청 게시판인 '꼰질르기'를 보구 나왔거든요...
많은 항의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패키지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저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때 다녀온 여행이라
휴가 망치신 분들 너무 이해가 되구...
(게다가 전 여행전 투어닥 사기까지 당했기 땜에,,)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물론 정말 좋은 가이드분들 아주 많고,,,
고객을 소중히 하는 여행사가 대부분 이겠지만,,,
저같이 무딘 사람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여행...
여행의 자유를 느낄 수 있었던...
자유여행을 떠납시다!!!
참! 잘 계획을 짜면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여행이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만 가고, 원하는 것만 하면 빡빡하게 여행 다닐 필요없고
비용도 Save랍니다~~
참고로 저는 젋은 분들 이라면 파타야보다 아유파타나 깐나차부리 다녀오심을
권유합니다. 파타야는 좋을 호텔 수영장에서 놀긴 좋은 곳이지만
관광할게 별로 없는 것 같았거든요,,
바다는 더러워서 들어가지도 못하니...
게다가 버스도 없이 썽태우로만 이동해야 하니까요...
여행지에서 많은 걸 보고 싶고,
왕궁의 왓 프라깨우 사원, 왓 아룬 사원이 맘에 와닿는 분이라면
저도 가보진 못했지만 아유파타나 깐나차부리 가보세요...
파타야가서 조금 후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