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경험한 마사지 샾과 사우나에 대해서 (윤지영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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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경험한 마사지 샾과 사우나에 대해서 (윤지영님의 답변)

임훈희 0 14602
먼저 윤지영님이 질문하신 오리지날 원이라는 이름은 저는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빠통 비치의 지도에서 주소나 지도상의 위치를 알려주시면, 알수 있겠네요. 그리고 핼로태국의 빠통 비치 지도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여기에 나온 것으로 , 그리고 나오진 않았지만, 제가 아는 곳을 말씀 드리겠읍니다.
1. 하이드 어웨이 스파 :
이곳은 2번 가보았음.한데 다른곳보다(호텔 내 제외) 좀 비싼 곳임. 매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곳. 사우나와 마사지를 할수 있고, 또한 고급 마사지 프로그램도 있고, vip 사우나실도 있는데, 비싸기만 하지, 일반용 사우나 룸과 같음. 여러명 같이 하면서 얼굴 맞대고 애기하는게 나음.뒷쪽의 산을 이용해서 나무와 수풀이 울창하지만, 모기때문에 고생하기도 함. 찬물이 있는 야외탕에 조그만 폭포를 만들었음. 돈에 비해 시설은 그냥그냥.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 이용안하고 있음. 주로 직원이 처음에 vip 사우나 룸만 잇다고 뻥을 치는 경향이 있음.
그래도 정 하길 원한다면, 기다려서 일반용 사우나로 가면 됨.
2. 빠통 리플렉스 존 :
이곳은 이용하지않고 그냥 둘러 보기만 했음. 왜냐하면 시설이 다른곳과 별로 특별히 나아 보이지 않고, 또 가격이 일일을 기준으로 50바트(사우나) 비쌈. 위치가 좋으니 그럴수 있지만.
3. 내가 주로 이용하는 사우나샾과 마사지
보통 3군데를 간다.(같이 사우나와 마사지를 할수 잇는곳)
먼저 핼로태국의 빠통비치 지도를 참고로 하겠음.
36번 세븐일레븐이 있는 곳 옆에 맛있는 피자집이 있고, 그 옆에 2개의 좀 큰 골목이 있는데 여기에 중간쯤에 헬스클럽과 바로 옆에 사우나 샾이 있다. 중국계 태국인이 경영하는데, 허브향의 습식 사우나룸과, 조그마한 기포탕이 있고, 열쇠가 있는 보관함이 있어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내가 매달 끊을수 있는 유일한 곳일 것이다. 하루에 지금은 아마 100바트, 하루에 여러번 와도 공짜. 쉴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유럽인과 태국인이 술도 먹고 음료도 먹고 밥도 시켜 먹고, 다양하게 쉬는 카페 분위기이며 마음이 편하다. 그러다가 옆에서 헬스하기도 한다. 한달에 800 바트 일것이다. 참고로 헬스크럽도 하루는 100바트 1달은 1200인가 1500바트 이다. 사우나 샾에서 커다란 타월 포함.그리고 마사지 공간이 잇으며, 1시간에 200바트이다.이곳은 모기가 없어 좋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위치가 좋고 매달 이용권이 잇어 좋다.
둘째로, 58번의 위치가 좀 잘못됐지만, 하여튼 지도상에서 58과 60번 사이에 방갈로도 하면서 그안에 사우나 시설이 있다. 이곳은 유럽인들과 태국 여자들로 항상 붐빈다. 한달권은 없고, 하루에 80인가 120바트일 것이다.여기서 밥도 되고, 포켓볼도 할수 있다.물론 게임당 돈을 지불해야 함. 커다란 나무로 뒤 덮여 있다. 보관함은 없고, 그냥 의자 위나 테이블 위에 놓아도 분실된 경우는 없엇다. 이곳도 개인적으로 자주 간다. 유럽 노친네들과 얘기하기 위해, 젊은 이태리애도 잇음.자주가는 이유는 이곳의 마사지 해 주는 아줌마가 실력이 좋음.뜨겁게 사우나로 몸을 달군후 마사지 하면 아주 좋음. 그리고,뜨거운 차 한잔.여기도 1시간에 200바트. 차거운 정수물이 공짜로 배치되 있음.그리고 이 방갈로 내의 풀장은 예전에는 공짜였는데 올해 들어와서는 50바트 정도 받는다고 써 있는걸 본것 같음. 개인적으로 하이드 어웨이 보다 더 나음. 유럽인들은 괜찮고 싸지 않으면 가지 않는다는걸 아시죠.
세번째로는 18번인 싸이남엔 거리 끝과 나나이 거리가 만나는 곳인,23번 뒷편, 좀 어렵죠. 이곳에 2-3층 짜리 호텔이 넗게 위치해 있는데 굉장히 조용하고, 공짜로 풀장을 이용하면서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음. 사우나 하는 사람이 좀 드물다는 단점이 잇음. 마사지도 원하면 사람이 옴. 이곳도 마사지 실력은 좋음.한달권은 없으며, 하루에 120인가 150바트 일것임. 포켓볼대도 잇음.시원스럽게 넗은것이 장점.
결론적으로, 저는 지압식 마사지를 좋아하며, 강하고 아프게 하는 것을 좋아함. 처음하시는 분들은 적당한게 좋을수 있으므로, 제가 가는 위 3곳은 다 괜찮음. 그리고, 아프게나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원하면, 한마디 영어만 하면 알아 들음.
4. 전문 마사지 샾.
첫째로 추천하고 싶지않고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 곳은 크리스틴 이다.위치는 43번 의 호텔 대로 변에 3층 쯤 되는 큰 건물이다.이곳은 사실 퇴폐적이다. 성관계를 할수 도 있기에 가지 마시오.
또한곳은 크리스틴 맞은편에 마사지 샾이 잇다. 마사지만 받는곳으로, 2시간에 400바트이다. 1시간도 400바트이다. 외국인에게만, 태국인은 2시간에 200바트이다. 현지 여행사에 부탁해서 오는 일본인들이 많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위의 사우나가 거의 폐장이므로, 혹시 늦게 갈 때는 이곳을 이용해 보앗다. 저녁 11시 까지 들어 가야 할 거다. 그리고, 지금 핼로 태국을 보다 쓰는 건데 한 2년전에는 제트스키가 30분에 500바트 였는 데, 책에 700이라고 써 있는걸 보니 올랐나 보다. 나중에 가서 확인해 봐야 겟다. 앞집 사는 집 주인 아들이 제트스키와 페러를 직업으로 해서...
카타는 모른다. 하지만, 어떤 스위스 노인네가 한달 권이 잇는 사우나 샾에 일부러 카타에서 온다. 카타에서 머물고 있는데 사우나는 이곳으로 온다더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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