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렇게 보석사기나 왕궁근처사기꾼 조심하라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누가 어리숙하게 그런데 걸리나했더니...
조금 다르기는 한데요, 저도 사기를 당했답니다.
친구랑 마사지를 받으러가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한 후라 짐이 너무많아 가까운거리지만(카오산 근처 위앙따이 호텔인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어디가냐고 하더군요. 호텔필요하냐고 물어보기도하고...
암튼 마사지 받으러간다고하니가 위앙따이보다 펫뿌리가 좋다고 자꾸 그러는거에요. 얼마 않멀다고 하면서. 그래서 흔들린 우리는 그러자고 했죠. 근데 엄청 멀더군요. 조금 남았다고 하면서 계속가는거에요. 그러고는 이상한 샵앞에 (후질루레한) 내려주면서 가게 앞에 있는 놈이랑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이건 사기다라는 생각이 마구들어서 거기에 들어가보지도 않고 말 걸어도 대답도 않하고 그골목을 빠져나왔다는거 아닙니까!!!!
암튼 그 택시기사는 아마 호텔도 거래하는곳이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택시기사는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러고나와서 아주 깨끗하게 보이는 샵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깍아주지도 않고 비싸더군요. 영어도 안통하고 400바트나 주고 받았는데 2시간에...
근데 태국전통마사지가 어떤건가요?
아는 선배는 관절을 다 뽑았다가(?) 놓은거 같은 거라고 하던데 전 지압만 받은거 같아서...
근데 희안한건 마사지 받으면 지압팔때 아프다가도 잠이 솔솔 온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