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엄청난 바가지를.... (총각들 조심하세요.)
지난번 푸켓에 갔을때 인데요.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패키지 이틀째 되던 날, 현지한국인가이드가 일행들 중 총각만 둘인 팀이 우리 뿐이라서, 밤에 시내가서 술한잔 하지 않겠냐고 하기에, 저녁7시부터 호텔방에서 자기는 싫어서 좋아서 나갔죠. 양주한병 값(100달러)만 내면 안주랑 노래 모두 공짜라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룸에 아가씨 2명이 들어와서 술잔 비면 따라주기만 하는 서비스는 있었습니다.) 푸켓에서 제일 시설이 좋은데라고.. T.T 막상 가니까, 후미진 곳에 중급호텔인데 노래방기계만 있는 썰렁한 곳이고, 쥐 돌아다니는게 보이더군요. 가이드 포함해서 노래부르고 놀았는데, 나중에 계산할려니까 여주인이 600달러 달라더군요. 가이드는 그런줄 몰랐다....하고. 왕창 바가지를 썼어요. 가이드에게 술한잔 가볍게 사주고 그 대신 다음날부터 바가지 안쓰는 재밌는 일정을 보내려고 선심쓰다가 망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스킨스쿠버 1인당 100달러 내라더군요. 넘 비싸다고 하니까, 5명이 1인당 70달러로 합의했는데, 실제로 우리 몰래 현지인에게 건네준 것은 총70달러라더군요. 어쩐지 작은 배에 아무런 사전설명없이 경운기모터 같은 게 달린 상태에서 대충 다이빙... 위험했습니다. 물속에 들어간 뒤에야 저는 숨쉬는 버튼 누르는 걸 알았어요.
코끼리 등에 한번 타는데는 30달러... 개인적으로 매표소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고 첨 들었던 예상 시간보다 훨씬 짧게 끝나고.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알카쟈쑈도 30달러...(우리가 돈 없다고 신용카드 빌려주면서 만5천바트를 찾아달라고 하니까, 우리한테는 1만바트 주면서 5천바트를 추가로 찾아서 삥땅... 한국에 와서 알았죠. 사기당한걸.)
마사지 요금 삥땅....
나중에 여러가지 사실을 들을 때마다 하여간 열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태국인들과 거래하면서 바가지쓰는게 오히려 덜 쓰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상.... T.T
패키지 이틀째 되던 날, 현지한국인가이드가 일행들 중 총각만 둘인 팀이 우리 뿐이라서, 밤에 시내가서 술한잔 하지 않겠냐고 하기에, 저녁7시부터 호텔방에서 자기는 싫어서 좋아서 나갔죠. 양주한병 값(100달러)만 내면 안주랑 노래 모두 공짜라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룸에 아가씨 2명이 들어와서 술잔 비면 따라주기만 하는 서비스는 있었습니다.) 푸켓에서 제일 시설이 좋은데라고.. T.T 막상 가니까, 후미진 곳에 중급호텔인데 노래방기계만 있는 썰렁한 곳이고, 쥐 돌아다니는게 보이더군요. 가이드 포함해서 노래부르고 놀았는데, 나중에 계산할려니까 여주인이 600달러 달라더군요. 가이드는 그런줄 몰랐다....하고. 왕창 바가지를 썼어요. 가이드에게 술한잔 가볍게 사주고 그 대신 다음날부터 바가지 안쓰는 재밌는 일정을 보내려고 선심쓰다가 망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스킨스쿠버 1인당 100달러 내라더군요. 넘 비싸다고 하니까, 5명이 1인당 70달러로 합의했는데, 실제로 우리 몰래 현지인에게 건네준 것은 총70달러라더군요. 어쩐지 작은 배에 아무런 사전설명없이 경운기모터 같은 게 달린 상태에서 대충 다이빙... 위험했습니다. 물속에 들어간 뒤에야 저는 숨쉬는 버튼 누르는 걸 알았어요.
코끼리 등에 한번 타는데는 30달러... 개인적으로 매표소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고 첨 들었던 예상 시간보다 훨씬 짧게 끝나고.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알카쟈쑈도 30달러...(우리가 돈 없다고 신용카드 빌려주면서 만5천바트를 찾아달라고 하니까, 우리한테는 1만바트 주면서 5천바트를 추가로 찾아서 삥땅... 한국에 와서 알았죠. 사기당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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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러가지 사실을 들을 때마다 하여간 열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태국인들과 거래하면서 바가지쓰는게 오히려 덜 쓰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상....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