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1박을 하면서 매싸이국경마을, 골든트라이 앵글, 치앙쌘을 도는 일일투어를 했습니다.

숙박은 로터스게스트하우스에서 했구요. 로터스G.H 바로 옆에있는 매홍쏜G.H에서 골든트라이앵글 일일투어를 신청하려 했더니 1인당 1,000밧을 달라하더군요. 신청 인원이 많지 않아서 그런다 하더군요.

신청인원이 많지 않아 비쌀경우에는 4련여행사(Four Lesns Tour Company)에서 신청하십시오. 650밧 주었습니다.(700밧 달라하더군요)
위치는 헬로태국 p106 12번 나폴리피자 바로위에 있는 4거리 코너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입구에 한자로 사련여행사라고 써있구요 영어로 Four Lens Tour라고도 써있습니다.

일일투어의 내용은 고산족 마을 2군데 방문(고산족 마을이긴 하나 관광지 수준임) 몽키케이브(원숭이 동굴) 방문, 매싸이 국경 마을 방문. 왕텅호텔 점심뷔페식사(다녀본 일일투어중 제일 좋은 식사였습니다), 골든트라이앵글, 아편의 집(Opium House:입장료 20밧 본인부담),치앙쌘을 보고 치앙라이로 돌아오는 투어입니다.(17:00 종료하며 당연히 아침에 숙소로 픽업하러 미니버스가 옵니다)

타고 즐기는 것은 없고 교통편제공으로 둘러보는 것과 점심뷔페 제공 수준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일반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오는데 드는 비용이나 거의 마찬가지 수준이듯 하였습니다. 편리한 면도 있구요.

원한다면 미얀마 따찌렉시장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1시간 20분정도. 옵션으로 수수료는 본인부담입니다) 따찌렉을 안가시는 분은 그시간동안 매싸이 시장을 구경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