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BMP 여행사의 황당한 트레킹가격...
11월19일 치망마이에서 BMP여행사(헬로 태국에 소개되어있는... 제가 지금 가이드북을 가지고 있지 않아 확실한 이름인지 가물거립니다만 아마 맞을듯 싶습니다)에서 예약을 하고 하루짜리 트레킹을 한 여행자입니다. 지금은 푸켓에 머물고 있구요.
원래는 1박2일 트레킹을 계획하고 올라갔습니다만 가격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하루짜리로 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
1박2일 트레킹을 무려 1인당 18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왠만하면 하루짜리 트레킹을 하라고... 900밧이라면서...
원한다면 1박2일로 1800밧을 내던가...
1박2일짜리가 뭐가 그리 비싸냐고 하니 지금 시즌이라 그런다면서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라 하더군요. 다른 곳 가기도 뭐하고 예산도 풍족한게 아니라서 그냥 하루짜리 투어를 찜짐한 마음으로 900밧에 예약을 하였습니다.(제가 묵고 있었던 나이스아파트먼트 GH가 트레킹 예약을 안받는다 하더군요)
가격이 하도 이상해서 어제 카오산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1박2일 트레킹이 카오산-->치앙마이 버스비 포함하여 1200~1300 밧이라 하더군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BMP에 근무하던 여직원이 가격이 비싸다면 자기손으로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며 믿게 하더니만... 암튼 씁씁하네요...
한국인 여행자들로 트레킹팀을 많이 구성한다고 쓰여있어 물어물어 찾아갔더니만...(헬로 태국책에 표시되어 있던 곳에서 이전하였음. 걸어서 5분거리정도)
암튼 BMP여행사 꽝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원래는 1박2일 트레킹을 계획하고 올라갔습니다만 가격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하루짜리로 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
1박2일 트레킹을 무려 1인당 18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왠만하면 하루짜리 트레킹을 하라고... 900밧이라면서...
원한다면 1박2일로 1800밧을 내던가...
1박2일짜리가 뭐가 그리 비싸냐고 하니 지금 시즌이라 그런다면서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라 하더군요. 다른 곳 가기도 뭐하고 예산도 풍족한게 아니라서 그냥 하루짜리 투어를 찜짐한 마음으로 900밧에 예약을 하였습니다.(제가 묵고 있었던 나이스아파트먼트 GH가 트레킹 예약을 안받는다 하더군요)
가격이 하도 이상해서 어제 카오산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1박2일 트레킹이 카오산-->치앙마이 버스비 포함하여 1200~1300 밧이라 하더군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BMP에 근무하던 여직원이 가격이 비싸다면 자기손으로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며 믿게 하더니만... 암튼 씁씁하네요...
한국인 여행자들로 트레킹팀을 많이 구성한다고 쓰여있어 물어물어 찾아갔더니만...(헬로 태국책에 표시되어 있던 곳에서 이전하였음. 걸어서 5분거리정도)
암튼 BMP여행사 꽝입니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