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토요시장 (2) - 시장의 모습들...
쁘라뚜 치앙마이 건너편 우알라이 로드에서 열리는 Saturday Market의 이모 저모 입니다.
여러가지 과일향, 꽃향이 나는 천연 비누들도 파네요.
하나 사면 35받이지만, 3개사면 100받으로 싸게 해주네요.
방석커퍼와 곽티슈 커버...
나이트 바자에서 비싸게 주지말고, 여기서 살 걸...
전통 쌀과자, 과일 말린 것등 포장된 간식거리 파는 곳..
간식거리가 다 떨어져서, 가끔 출출할때 군것질 할 거리가 없어, 여기서 대량으로 사가 봅니다. ^^
머리빗 파는 곳...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현지 노인분들...
저녁 7시반경 부터 해서 노점 마사지 받고 끝나는 밤 11시 40분까지 무려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을 이거저거 구경하고, 사고 햇네요.
기념품, 전통 수공예품, 간식거리들, 생필품, 꽃들, 그외의 잡화들.. 없는게 없네요.
관광객들 위주로 돌아가는 창끌란 로드에 위치한 나이트 바자보다 되려 살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주말끼여서 치앙마이 여행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 봅니다.
해자 남쪽 쁘라뚜 치앙마이 바깥 건너편에 있습니다.
여기도 밤 11시 넘어가면서 파장하고, 다시 차들이 다니기 시작한답니다. 이건 썬데이 마켓하고 똑같네요.
다음 편에는 치앙마이 시장구경에서 최다 구매금액을 기록하게 한 상품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