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목록3
--여행 마지막 날..수상버스 탈 욕심으로 다녀온 차이나 타운..
1. 좋아라하는 국화차와 장미차 보여 냉큼 구입..(국화차 100밧/장미차 200밧) 향과 맛은? 아직 개봉 전이나 봉오리 모양 보니 나쁜 질은 아닌 듯.. 모리산동화를 사고 싶었는데..현지어로 몰라 패쑤~!
그리고.. 같은 가게에서 구입한 할아버지 연고..안티프라민 냄새..타이거밤은 아직 남아서... ... . 타이거밤은 오일과 섞어 마사지하면..근육 뭉친데 좋던데 같은 용도로 사용할 생각임..(6개 큰병 / 480밧-낱개는 100밧이라고 함.)
코끼리 스티커..정말 예쁘닷!! 차이나 타운..수상버스 내려 조금만 내려가면.. 스티커 가게가 있는데..
한장에 10밧이라더니..학생들 줄꺼라니깐..5장에 40밧만 받으심..
(확실히..싸와디 카~! 콥쿤 카~! 웃는 얼굴로 인사만 잘해도 떡고물이 생긴다..!!)
2. 수완나폼 면세점 짐 톰슨에서 옆의 신혼 여행객?께 도움을 청해 구입한 티셔츠..(880밧)
여기서 우연히 한국 연예인들 봤는데..그분들도 사생활 있으니..패쑤~ 근데..실은 직원들한테..그 분들이 자리 뜨고 한국 연예인이라고 호들갑 떨던 나..아직도 쏘리~~켁!!)
3. 모두 모여 한 컷.
사진 컷은 없으나..전날 부츠에서 1+1으로 구입한 코코넛&아몬드 컨디셔너..가격은 기억이 안나나 무지 쌌다..
부츠 15주년이라나?? 카오산이나 면세점에서는 할인이 적던데..씨암 부츠는 할인 상품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