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에서 사온 물건들~
우리나라 면세점 - 파라다이스가 쵝오!
가입하면 20달러 주고 매일매일 10달러씩 주고(하루지나면 소멸됨)
13만원짜리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58000원에 구입함
인천공항면세점 물품받는곳에서 동일하게 받을수 있으니
가격비교해보고 비슷하면 여기서 할인받아 구입하면 됨.
롯데면세점 - 롯데포인트를 직접 사용가능해서 좋음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구매했더니 1만원 바로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교환해줌
빅씨
딱 저렴한 이마트 수준이었음. 여기서 쇼핑한거는 야돔(비염있는 가족을 위해)
조카 애기옷(디즈니 라이센스 셔츠 250밧), 그리고 각종 술안주로 벤토(문어가 그려진)
맛있다라고 한국어로 쓰여진 안주용김, 그리고 가늘게 채썬 쥐포랑 라면을 구입
(라면은 해물맛이라고 한국어로 씌여진게 가장 한국인 입맛에 맞고 전복라면과
곰돌이 푸우를 추천하는걸 보고 사왔음)
땅화생백화점
갈때마다 잼난곳인데 이번에 여기서는 라면과 과자류(탐탐이 싼듯)
그리고 뮤즐리를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으로 3500원 정도에 뮤즐리를 득템
(우리나라에서 비쌉니다 만원정도 하죠)
터미널21 - 혹자는 동대문 두타라고 표현했는데 두타보다 넓직넓직하고 각층마다
테마를 잘 살려서 일본,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등 모두 멋지게 표현해서 한번쯤은
구경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됨 상부층에는 푸드코드가 잘 마련되어 있으므로 좋음
물건은 특별히 살만한 것은 없었음.(비싸기도 하고...)
씨암파라곤
첫번째 여행에서 거의 둘러본 곳이라 대강 둘러봤는데
그냥 명품 몇가지 볼거 빼곤 없었음
센트럴월텟
여기가 재개장하였다 하여 둘러봤는데 젠이라는 백화점과 이세탄 2개가 있는데
둘러볼만한것은 젠이었고(인테리어가 좀더 세련) 맨 윗층에 푸드코드와 영화관 수퍼마켓이 있었는데
잼난 가게도 있고 여기 크레페엔코도 있었음. 먹어봤는데 완전 실망했음.(수쿰빗에 있다는것과
맛에 차이는 날지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크레페가 별로임)
즉석사탕은 보는 재미에 맛도 괜찮았음.
아시아티크
이번에는 시간상 여러가지 여건으로 짝뚜짝을 못갔는데
여기 갠찮은 곳이라고 생각되서 갔는데 결과는 대만족~
새로 생겨서 넓은 상점간격과 쾌적함이 돋보이고 가는길에 10분정도 보트를 타는것도 괜찮고
중간에 보면 기념품 파는 곳에서 딱 필요했던 컵코스터
(여름에 차가운 컵을 유리책상에 놓을때 정말 유용해요)
구입하고 지인들을 위한 코끼리 지갑과 향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것도 있고 비싼 물건은 흥정을 해야해요. 계산기 두들이면서 하다보믄 되구요.
다들 좋아하시는 코코넛칩이 여기가 가장싸더라구요.
카오산 땡화생은 20밧인데 여기는 14밧 10개들이 사면 차이가 많이 나죠.
여기서 칼립소쇼를 볼수가 있는데 공연이 8시쯤이라 아시아티크둘러보고 가려면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듯해요.
9시쯤 배타고 나오면 싸판탁신 근처에서 택시타고 카오산 오는데 정직한 택시아저씨 만나서 70밧에
카오산까지 왔어요.(싸이 노래 강남스타일을 뮤비로 틀어주시는 아저씨에 센스~)
단점은 전체를 볼수있는 지도가 없다는게 문제임.(기념품 살때 아저씨한테 맵 있냐고 하니까 없다공..)
부츠
마지막에 돈이 조금 남아 면세점에서 들러서 이것저것 구입하였는데
수안나폼에는 부츠가 2개가 있음. 텍스 리펀트 어쩌구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호랑이표 바르는 파스, 붙이는 파스 등등이 있었음.(요거 많이들 사가는걸로 보임)
2년전 대비 가격은 조금 오른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