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서 방콕으로 분노의 역류?
싼 항공권 구입하느라 여행일정이 방콕 in 싱가폴out 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폴 왕복항공권을 구입했슴다.
칭구들이 짱구를 맞대고 싱가폴서 위로 올라갔다가 마지막에 쭈~욱 내려와서 비행기를 탈것이냐 아니면 아싸리 싱가폴에 도착하자마자 한큐에 쭈~욱 올라갔나가 천천히 여행하면서 내려올것인가를 고민했슴다.
결론은 싱가폴 물가가 비싼 관계로 후자로 선택했슴다.
요술왕자님도 일케는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비용이 얼마나 들까나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일단 3일 걸렸습니다.
2월 4일날 낮 12시30분 비행기 타서 11시 40분경에 싱가폴에 도착했슴다.(ANA 항공이라 쭘 오래 걸렸슴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서 담날 새벽 06시 버스 다닐 시간까지 공항서 노숙했슴다. 근데 창이공항 의자는 왜글케 불편한지 당췌 의자에 앉아서는 잘수 없더군요. 의자가 좁아서 눕는건 생각두 못하구요.
겨우겨우 시간보내고 간단히 양치질만 한담에 06:30분에 1.5S$ 내고 버스타서 골든마일컴플렉스에서 KL로 가는 버스표 구입했슴다.
가격은 S$23이었슴다.
버스 디게 좋더군요. 제가 탄 버스들 중에서 최고였슴다.
6시간 타고서 푸드라야 버스터미날에 내렸슴다.
핫야이 가는 버스는 밤 22:30분에 한대만 있다고 해서 MR35 주고 버스표 구입하고 남는 시간동안 근처 돌아다녀슴다.
그때 잠시 소나기가 내렸었는데 제 친구는 흰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그 비를 맞았는데 그때 생긴 비얼룩은 절대 안없어지더군요.
흑탕물 튀긴것 같은 얼룩이 생겼는데 세탁서비스 받아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때 이런저런 일들로 말레이시아에 대한 인상이 확 나빠져 버려서 말레이시아 일정이 7일에서 2일로 확 줄어버렸답니다.T.T
핫야이에 와서 버스터미날 비스무리한데서 멈추길래 내리려고 했더니 보조(?)운전사 아저씨가 아직 내리지 말고 더 가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뭘 압니까~ 아저씨 말대로 했죠. 그랬더니 떡하니 어떤 여행사 앞에 내려주더라구요.
덕분에 아까 그 버스터미날 가느라고 썽태우요금만 더 들었슴다.(그 아저저씨 나빴어~)
핫야이서 방콕 남부터미날 까지 버스요금은 600바트 더군요.
그렇게 해서 2월6일 19:00에 방콕 남부터미날에 도착했슴다.
막상 움직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글로 쓰려니 먼가 대단한것 같군요.(별거 아니라구요?^^;)
암튼 쓰리 코리안 걸스(여행사 아줌마가 글케 부르시더라구염)는 건강히 무사히 30일간의 여행을 마쳤슴다.
실제로는 25일정도지만....^^
칭구들이 짱구를 맞대고 싱가폴서 위로 올라갔다가 마지막에 쭈~욱 내려와서 비행기를 탈것이냐 아니면 아싸리 싱가폴에 도착하자마자 한큐에 쭈~욱 올라갔나가 천천히 여행하면서 내려올것인가를 고민했슴다.
결론은 싱가폴 물가가 비싼 관계로 후자로 선택했슴다.
요술왕자님도 일케는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비용이 얼마나 들까나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일단 3일 걸렸습니다.
2월 4일날 낮 12시30분 비행기 타서 11시 40분경에 싱가폴에 도착했슴다.(ANA 항공이라 쭘 오래 걸렸슴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서 담날 새벽 06시 버스 다닐 시간까지 공항서 노숙했슴다. 근데 창이공항 의자는 왜글케 불편한지 당췌 의자에 앉아서는 잘수 없더군요. 의자가 좁아서 눕는건 생각두 못하구요.
겨우겨우 시간보내고 간단히 양치질만 한담에 06:30분에 1.5S$ 내고 버스타서 골든마일컴플렉스에서 KL로 가는 버스표 구입했슴다.
가격은 S$23이었슴다.
버스 디게 좋더군요. 제가 탄 버스들 중에서 최고였슴다.
6시간 타고서 푸드라야 버스터미날에 내렸슴다.
핫야이 가는 버스는 밤 22:30분에 한대만 있다고 해서 MR35 주고 버스표 구입하고 남는 시간동안 근처 돌아다녀슴다.
그때 잠시 소나기가 내렸었는데 제 친구는 흰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그 비를 맞았는데 그때 생긴 비얼룩은 절대 안없어지더군요.
흑탕물 튀긴것 같은 얼룩이 생겼는데 세탁서비스 받아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때 이런저런 일들로 말레이시아에 대한 인상이 확 나빠져 버려서 말레이시아 일정이 7일에서 2일로 확 줄어버렸답니다.T.T
핫야이에 와서 버스터미날 비스무리한데서 멈추길래 내리려고 했더니 보조(?)운전사 아저씨가 아직 내리지 말고 더 가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뭘 압니까~ 아저씨 말대로 했죠. 그랬더니 떡하니 어떤 여행사 앞에 내려주더라구요.
덕분에 아까 그 버스터미날 가느라고 썽태우요금만 더 들었슴다.(그 아저저씨 나빴어~)
핫야이서 방콕 남부터미날 까지 버스요금은 600바트 더군요.
그렇게 해서 2월6일 19:00에 방콕 남부터미날에 도착했슴다.
막상 움직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글로 쓰려니 먼가 대단한것 같군요.(별거 아니라구요?^^;)
암튼 쓰리 코리안 걸스(여행사 아줌마가 글케 부르시더라구염)는 건강히 무사히 30일간의 여행을 마쳤슴다.
실제로는 25일정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