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크리스탈 인 건물의 1층에 라이타이란 상점이 있습니다.
기념품이나 선물을 사실 생각이시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가격은 제가 아는 한도에서 최저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진 않구요.
몇몇 품목은 다른 곳보다 2~10B 정도 비싸지만
전반적인 수준은 최저입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분콩 센터, 짜뚜짝 주말 시장,
나라야 판과 비교해보면 잘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푸켓 타운 안의 허름한 기념품 상점들도 이곳보다
비싸게 받습니다.

친구가 산 공예품이 이곳에선 500B, 마분콩에서 흥정한 가격이
600B, 나라야 판에서 700~800B, 공항면세점에서 1000B 정도입니다.

이곳은 가격흥정이 안됩니다. 가격표에 붙은 가격대로
사셔야 합니다. 그래도 이곳이 쌉니다. 저도 가격을
흥정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주인한테
미안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