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
여동생을 데리고, 남편이랑 여행하는터여서, 카오산에서 묵질 못했었어요... 좀은 더 안전할 것 같아, 씨암에 있는 인터컨티에 묵었었거든요...
이틀정도 여행했을때, 방콕이란 곳이 굉장히 넓다는 걸,,,, 마구마구 실감하면서, 이젠 맛사지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드는거예요.... 움~
그래서, 모르는덴 못가고, 또 먼데도 못가서, 호텔 길건너에 있는 '싸왓디'라는 전체가 유리로 된 가게에 갔었습니다.
언니들, 유니폼입고 있고, 환하고 깨끗하고,,,,, 손님은 백인들이랑 우리랑 출장온듯 보이는 홍콩사람들이랑... 그 정도였어요.
발마사지랑 타이식 전통맛사지 각각 300밧이고, 팁은 한 20밧씩 드리고.... 카드결재가능하고, 그래요..

여자분들끼리 여행하시거나, 좀은 덜 어색한 분위기에서 맛사지 받아보고 싶은분들, 이쪽으로 가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녹차도 주구여,,,(카오산에 있는 어디는 여기보다 더 싸고, 과일도 줍댑디다.) 시내에서 쇼핑하다가 잠깐 들르기 좋아여,
특히 월텍 나라야에서 쇼핑하다, 힘다빠진 분들.... 걷기싫으면 택시타고(25밧?), 얼른 가서 맛사지 받고, 마분콩이나, 씨암스퀘에서 마저 노세요...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