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g-nga bay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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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g-nga bay tour

마프라오 5 1983
크라비 터미널에서 에어콘버스로 1시간 30분, 59밧 팡아터미널도착 . 내리는 곳이 바로 여행사, sayan tour 가 보인다.
바로 옆집은 mr.kean tour.
선택은 자유
나는 사얀투어를 택했다. 왜냐하면 론리(가이드북)양이
추천했으니까. 그런데 사얀은 이미 5년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등졌단다. 그의 형제가 운영한다
팡아는 조용한 도시다
태국어 단어 몇개 외우는 나같은 외국인을 신기해 할 정도다
배낭족에게 전혀 부담없는 도시다
크라비와 푸켓사이에 있으나 팡아만 투어는 대부분 푸켓에서 이루어진다.
나는 24시간짜리 투어에 참석했다
아침에 떠나면 다음날 아침에 돌아오고 오후 4시30분에 출발하면 다음날 오후 4시 30분에 되돌아온다
당일 투어는 아침에 출발 오후 4시 30분에 돌아온다
시스템좋다
나는 2월 6일 오후 4시30분에 24시간짜리 투어에 들어갔다
무거운 짐은 사얀투어 사무실에 맡긴다
귀중품만 챙기고 우리는 픽업을 타고 항구로 갔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꼬 파니'라는 모슬렘 빌리지로 간다
그곳의 방갈로에서 저녁을 먹고 1박을 하고 아침도 먹는다
나는 꼬파니 (섬이름)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왜냐하면 나는 씨카누를 두시간 하기로 했다
씨카누를 하고돌아와서 휴식후 저녁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물까지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돈쓸일 전혀없다
기념품정도 사면 되겠다. 물가는 매우 비싸다
다음날 아침식사후 24시간투어 어제 아침에 시작한 사람들을 팡아항구에 데려다주고 아침에 투어 시작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수많은 라임스톤(lime stone) 들을 찾아 투어에 나선다

여기서 라임스톤을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나라 강원도 영월쪽에 있는 석회암동굴이 산이 아닌 바다에 떠있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나중에는 지겨울 정도로 원없이 구경한다
점심은 조용한 해변에서 볶음밥과 디저트로 한다
그리고 해변에서 휴식을 하거나 수영을 한다
오후에는 마지막으로 수많은 라임스톤중 하나인 제임스본드 섬에 간다. 국립공원 입장료 200밧은 투어비에 포함된다
돌아오는 길에 아침에 합류한 24시간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꼬 파니에 내려주고 팡아 항구로 돌아왔다. 그배는 저녁에 시작하는 24시간 투어를 신청한 사람들을 태우고 꼬 파니로 돌아갈 것이다. 이거 3번이상 읽어도 이해안되면 리플다세요
그리고 픽업을 타고 사얀투어로 돌아왔다
앞으로 제가 쓰는 여행정보에서 의문나는 점은 즉시 리플다세요 여러번 수정을 거쳐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겁니다. 물론 요술왕자님께서 사진도 넣어주시고 편집도 하실겁니다. 그럼 다음은 씨밀란 가는 길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돈얘기를 빼먹었네요
24시간 투어 1000 밧
24시간 투어 750밧 ---- 씨카누 2시간 불포함
당일투어 ----- 500 밧 정도
5 Comments
마프라오 1970.01.01 09:00  
6일날 오전에 타운만 들렀어요
보너스 1970.01.01 09:00  
아니...끄라비에 오셨었네요@.@우리가족 다 말 잘 들으니까 담엔 좀 데리고 다녀주심이 어떠실지요?(*^^*)
끼야!! 1970.01.01 09:00  
가고 싶어라!!!!!!!!!
-_- 2004.01.14 14:36  
  푸켓에서 가는것보다 더 좋으셨나요?+_+
김주미 2004.02.16 11:24  
  사얀 여행사는 당직에 가서 예약 가능한가요? <br>
당일투어는 혹 몇시부터 시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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