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마사지학교만큼 활성화된곳이 요리강좌입니다.
점점 많이 늘어나고있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코스를 만들어
가르쳐주는곳도 많습니다.

몇개 홈페이지를 알려드리면
http://www.thaicookeryschool.com(전문적인곳)
http://thaicooking.siamblood.com
http://www.cookinthai.com
http://thai-culinary-art.infothai.com
여기말구도 정말정말정말 많아요
가서 보구 선택하세요.

보통 700~900바트정도하구요
수업시간은 보통 9~4시정도이구요...(오전,오후 만 하는곳도 있어요)
하루부터 5일까지 코스를 가진곳이 있구요 물론 하루만 할수도있구요..
보통 시장가서 장을 보고 손질하여 요리를 4~6개정도 배웁니다.

그냥 특이한 경험하시고싶으신분은 하루하시구
요리좋아하는사람은 몇일하세요.글구 꼭 태국서 요리재료사가지고오세요.우리나라 넘 비싸서 전 통곡해요. 코코넛밀크,크림,쌀국수,
향료,양념등같은거요...사가지고오세요

1.제가 배운곳^^
저는 몬트리호텔앞의 여행사부스에서 신청했는데요..700바트
이곳은 신설된곳이에요.

깐깐해보이고 깔끔떠는 아저씨가 직접운영하는데요..
이곳에서 신청하면 치앙마이에서 좀 떨어진 시골로 데려가요
정말 관광객하나도 없고 시골인데요..

태국전통가옥처럼생긴 방갈로가 4개정도있구,
양변기가있는 화장실, 세면대와 수도꼭지 바가지가있는
간이 샤워장이 야외에 있구요
밭에는 요리에 사용되는 풀, 향료등을 재배하구요,
요리기구가 있는 큰 주방이 있는 건물에서 요리를 배우게 됩니다.

주인아저씨가 옆에 자기집을 짓고 살면서 이곳을 관리하는데
아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우선 방갈로가 참 이쁘구요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조용합니다.

이곳에서 요리를 배우면요 무료로 방갈로에서 잠을 잘수있어요.
무서움을 많이 타거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분은 어렵겠지만,
친구가 있으시다면 이곳에서 묶는건 색다른 경험일꺼예요.
(성수기라면 혼자라도 여러분말고 다른분들이 잠잘수도있으니,
주인아저씨에게 혹시 그곳에서 자는사람이 또있냐고물어보세요.
그사람이랑 친구하면서 특이한 저녁을 시골에서 보내는것도 좋을꺼예요)

방갈로인데요...모기가물릴가봐 모기장을 치고자는데요
꼭 공주같아요 크크.. 양변기도 있으니까 화장실은 깨끗하구요
씻는데도, 세면기있구, 수도꼭지서 물받아서 바가지로
뿌리며 씻으면 되니까 깨끗히 씻을수도있어요.
우리나라 시골에 놀러가서 등물하는것처럼 생각하시면 되요

밤에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풍경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이 평안해져요

저는 비수기여서 그곳에서 자는사람은 저 혼자였는데요..
여자애가 혼자 잔다고 아저씨가 걱정했는지,
자기 조카손녀딸과, 근처에서 영어배우는 여대생2명을 보내줘서요
4명이서 같이 하루종일 수다떨고, 밥해먹고 즐거웠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