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크루즈(Loy Nava dinner cruise)
디너크루즈를 조금 호사스럽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
하지만 고급 디너크루즈는 넘 비싸다구 생각되는 분들은
이 로이 나바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떠십니까?
전통음식과 전통음악과 전통춤과 전통 배...가 함께..
로이 나바 크루즈는 작다. 태국의 전통 나무 배로 지붕이
있다. 예쁘게 생화로 장식이 되어 있고 고풍스럽게
생긴 배이다. 사면이 다 트여있구. 하지만 우천시를
대비해 비닐로 내리게도 되어있다.
우선 호텔 로비서 기다리면 픽업차량이온다.
6시와 8시 두번의 식사 시간이 있는데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3가지인데(크게) 채식과 해산물 전통식이 포함된다.
(이는 예약시에 언급해주면된다. 인원과)
로이나바는 개인 선착장을 쓰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참 잼나다.
전통 공예품들이 늘어있고 아치형으로 식물덩쿨이 덮혀있다.
우린 8시식사를 선택했는데 도착하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전통의상을 입은 남자들이(정말 친절)
각 그룹을 위해 커다란 캠패인걸 우산을 들고 하나씩 배에서
내려서 왔다.
배를 타기전 전통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미소와 함께
태국자주색꽃이 떠있는 물을 우리에게 묻혀준다. 향기 좋다.
그리고 꽃으로 팔찌보다 크게 된 뭉치(?)를 한사람 한사람에게
선사한다.
배는 참 고혹적인 촛불로 장식되어 우린 각자의예약석으로
인도된다. 비수기여서일까. 딱 4팀.
다 서양인이다 우릴 제외하고. (우린 20대 중반 두 여자)
커플 2팀, 커플2쌍으로 된 한팀, 그리고 두 젊은 여자(레즈비언으로
오해받았다ㅡㅡ;)
하얀제복을 입은 선장(역시나 무쟈게친절)님이 출발은 하고
앞에선 태국 전통 악기를 한 여자가 연주한다.
전통복장을한 미소년들이 시중을 드는데 왕대접이다.
배의 노선을 알려주는 가이드판이 선물인데 고급스럽다.
메뉴는 테이블이 모자를 지경이다. 에피타이저였던 무사태가
맛났다. 태국의 왠만한 음식들을 먹어볼수 있다.
3번으로 나뉘어 태국 전통무용을 보여준다. 우리 옆에서
틈틈이 악기연주도.
그리고 좋은 사진뷰엔 시중을 들던 미소년이 사진 찍어주고..
(정말 시중이다) 설명해준다.
붉은 불을 켜놓은 왓아룬이 넘넘 멋있다
테이블 난간에는 울나라의 풍경이 바람에 멋들어진 소릴
내곤한다.
고교동창생인 두 여인네는 무드에 취해..와인에 취해
최고의 디너를 즐겼다.
코스 하나하나가 넘 좋았다. 과일과 태국 전통 디저트도
좋았다.
아마 남자들도 벅차지 않을까 먹는데..^.^;;;
가격은 사이트에 들어가 메일로 예약하면 920B이다 일인당.
당근 할인가격. 약 2시간 뒤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
안내책자와 행운을 불러다 준다는 꽃은 들고가도 된다.
글쓴이와 그 친구는 나시원피스를 입었지만 춥지 않았다.
테이블 아래가 따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미스테리다.
아직 사진이 안나왔는데 사진이 나오는데로 올릴 예정이니
기대들 해주시라.
사이트는.. http://www.loynava.com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예약 이멜 : reservations@loynava.com
디너 당일 확인전화 하시길. 직원이 친절히 받으며 영어가 유창하다. 우린 4번이나 전화해서 계획을 바꾸었는데, 전혀신경쓰지
마시고 편하실대로 하라는 소릴들었다.
하지만 고급 디너크루즈는 넘 비싸다구 생각되는 분들은
이 로이 나바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떠십니까?
전통음식과 전통음악과 전통춤과 전통 배...가 함께..
로이 나바 크루즈는 작다. 태국의 전통 나무 배로 지붕이
있다. 예쁘게 생화로 장식이 되어 있고 고풍스럽게
생긴 배이다. 사면이 다 트여있구. 하지만 우천시를
대비해 비닐로 내리게도 되어있다.
우선 호텔 로비서 기다리면 픽업차량이온다.
6시와 8시 두번의 식사 시간이 있는데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3가지인데(크게) 채식과 해산물 전통식이 포함된다.
(이는 예약시에 언급해주면된다. 인원과)
로이나바는 개인 선착장을 쓰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참 잼나다.
전통 공예품들이 늘어있고 아치형으로 식물덩쿨이 덮혀있다.
우린 8시식사를 선택했는데 도착하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전통의상을 입은 남자들이(정말 친절)
각 그룹을 위해 커다란 캠패인걸 우산을 들고 하나씩 배에서
내려서 왔다.
배를 타기전 전통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미소와 함께
태국자주색꽃이 떠있는 물을 우리에게 묻혀준다. 향기 좋다.
그리고 꽃으로 팔찌보다 크게 된 뭉치(?)를 한사람 한사람에게
선사한다.
배는 참 고혹적인 촛불로 장식되어 우린 각자의예약석으로
인도된다. 비수기여서일까. 딱 4팀.
다 서양인이다 우릴 제외하고. (우린 20대 중반 두 여자)
커플 2팀, 커플2쌍으로 된 한팀, 그리고 두 젊은 여자(레즈비언으로
오해받았다ㅡㅡ;)
하얀제복을 입은 선장(역시나 무쟈게친절)님이 출발은 하고
앞에선 태국 전통 악기를 한 여자가 연주한다.
전통복장을한 미소년들이 시중을 드는데 왕대접이다.
배의 노선을 알려주는 가이드판이 선물인데 고급스럽다.
메뉴는 테이블이 모자를 지경이다. 에피타이저였던 무사태가
맛났다. 태국의 왠만한 음식들을 먹어볼수 있다.
3번으로 나뉘어 태국 전통무용을 보여준다. 우리 옆에서
틈틈이 악기연주도.
그리고 좋은 사진뷰엔 시중을 들던 미소년이 사진 찍어주고..
(정말 시중이다) 설명해준다.
붉은 불을 켜놓은 왓아룬이 넘넘 멋있다
테이블 난간에는 울나라의 풍경이 바람에 멋들어진 소릴
내곤한다.
고교동창생인 두 여인네는 무드에 취해..와인에 취해
최고의 디너를 즐겼다.
코스 하나하나가 넘 좋았다. 과일과 태국 전통 디저트도
좋았다.
아마 남자들도 벅차지 않을까 먹는데..^.^;;;
가격은 사이트에 들어가 메일로 예약하면 920B이다 일인당.
당근 할인가격. 약 2시간 뒤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
안내책자와 행운을 불러다 준다는 꽃은 들고가도 된다.
글쓴이와 그 친구는 나시원피스를 입었지만 춥지 않았다.
테이블 아래가 따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미스테리다.
아직 사진이 안나왔는데 사진이 나오는데로 올릴 예정이니
기대들 해주시라.
사이트는.. http://www.loynava.com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예약 이멜 : reservations@loynava.com
디너 당일 확인전화 하시길. 직원이 친절히 받으며 영어가 유창하다. 우린 4번이나 전화해서 계획을 바꾸었는데, 전혀신경쓰지
마시고 편하실대로 하라는 소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