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기루 약 7개월간 방콕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첨엔 호텔에서 방황하다가 자금부족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한국보다 비싸더라구여.. 아속에 있는 원룸식 아파트인데
미니부엌두 딸리구 근데 암튼 한달에 2만바트구여 전기료두 엄청 비쌌어여~~ 참고로 컴퓨터를 가지고 갔었음...
그래서 넘 비싸서 한달만 있다가 파타나칸으로 옮겼는데...
아시는분은 얼마 없을것임...엄청외곽지역에다가 bts도 안다님
글구 외국인들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리....
암튼 한달에 6000바트짜리 아파트에 들어갔죠...
아직도 기억이 나네여..sk appartment 라구....종업원들이 무지 친절하구 대학가라서 대학생들이 마니 있었음....
암튼 걷는걸 무지 시러해서 거의 먹으러만 다녔음...
그래서 지금 한국에 왔는데 무려8키로나 쪄왔음...
암튼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드림월드라구 놀이동산 말인데여...
한국만큼 아슬아슬하구 무섭지는 않지만 나름대루 아기자기하구
특히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더라구여...
신혼 야외 촬영도 마니하구여....참, 글구 거기서 자유 이용권이
파는데 그냥 표를 사서 들어가는것이 나을거에여...
특별히 탈만한것이 없다보니까... 저는 물에빠져서 도중에
자유이용권 스티커를 잃어버렸음...
자유이용권은 가격이 450바트니까 결코 싸지 않음
그니까 혹시 가게되는 경우라도 자유이용권은 안사는게 좋음.
그리고 티켓은 안에 들어가면 안파니까 밖에서 다 사가지고 와야함
그럼 쓸데없이 길게 말 남겨놔서 지송함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