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따오에서 가볼만한 곳
1. 짠솜해변
1) 가는 길: 매핫 선착장에서 도보 10-15분 거리. 가이드 북 49p의 지도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걷다보면 군데 군데 짠솜 베이를 가리키는 표지가 붙어 있어요. 리조트들을 통과하도록 길이 나있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남의 숙소라도 거리낌없이 들어가시길. 짠솜에서 가장 가까운 Charm Churee 빌라 입구까지 가면 울타리 문이 닫혀있겠지만, 그냥 열고 당당히 들어가세요. 짠솜가는 길이 그것 밖에 없는 걸요. 참, 짠솜해변은 오토바이나 택시가 못들어가요.
2) 편의 시설: 짠솜 해변에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어서 장비 대여도 하고, 음료수도 팔아요. 단, 카약은 여기서 안 빌려줘요. 그리고, 짠솜 해변 자체에는 숙소가 없지만, 매핫에서 짠솜 바로 옆까지 괜찮은 방갈로들이 쭉 이어져 있으니까(지금 새로 짓고 있는 것도 많아요) 아이들 데리고 간다면 이쪽 해변에 머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물이 아주 얕고, 해변이 자그마한 것이 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아요. 예쁜 물고기가 많아서 낭유안 못지않게 스노클링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전 이 곳에 두 번이나 갔었어요. 도착한 날 점심 무렵, & 다른 해변에서 놀다가 저녁 무렵에 한 번 더 갔지요. 저녁 무렵에는 햇살이 약해지면서 오목한 해변이 아늑한 느낌을 주고요, 점심 무렵에는 사람이 적어서 물이 맑지요. 짠솜 해변 강추!!
2. 찰럭 반 까오 & 티안 억
1) 찰럭 반까오: 오후에는 물이 들어와 별로 볼 게 없지만, 오전에는 해변 풍광이 예쁘지요.
2) 티안 억 해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해변으로 정말 예뻐요.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지요. 모래사장 뒤가 잔듸밭으로 꾸며져 있구요, 공원처럼 벤치도 있어요. 잔듸밭 쪽에 야자수가 많아서 굳이 파라솔을 빌릴 필요가 없답니다. 그림 엽서에 나오는 그런 곳 같아요. 단, 바닥이 산호 가루라서 물 속의 시야가 맑지 못해요. 스노클링 하기는 적합하지 않지요. 괜히 장비 빌리지 마세요. 이 곳은 해변에서 한참을 걸어나가도 물이 무릎 정도까지 밖에 안와요. 온천욕하듯이 뜨뜻한 물 속에 앉아 해변의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즐겁구요, 야자수 아래서 책 읽으며 썬탠하는 것도 좋답니다. 강추!!
참, 파 아웃에서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사가세요. 해변에 가게가 하나 있어서 음료수는 파는 것 같았어요.
* 씨카약 하실 분은 티안 억에서 카약을 빌리세요. 코사무이보다 싸요. 1시간= 50밧. 해변이 작고 물이 얕아서 카약타고 산호초 위를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을 거예요.
3) 가는 법: 오토바이 렌트했다면 매핫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예요. 도로가 포장되어 있고, 길이 잘 나있어서 찾아가기 쉽구요. 그렇다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예요. 만약, 트럭 택시를 타고 간다면...
* 매핫--찰럭반까오(30밧/1인당) & 싸이리에서는 60밧
매핫-- 티안 억(40밧/1인당)
* 찰럭 반까오와 티안 억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예요. 찰럭 반까오까지만 차타고 와서 해변 구경하고 ,도보로 티안 억으로 이동하는 것이 교통비를 줄이는 방법이예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찰럭 반까오는 오전에 물 빠졌을 때가 더 이쁘니까, 이래저래 찰럭반까오에서 내리는 것이 낫겠지요.
4) 뉴 헤븐 레스토랑: 티안 억 해변에서 길을 따라 나오면 왼쪽에 언덕 위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있어요(그냥 직진하는 길은 찰럭 반까오로 가는 길임!) 언덕 위로 헥헥 거리며 올라가면 뉴헤븐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티안 억의 풍경이 멋지답니다. 아이스 커피나 과일 쉐이크가 30밧 정도. 들려서 쉬었다 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3. boat trip: 오전 9시 반- 오후 4시, 섬 주위를 도는 스노클링 투어로써 1-4명 1000밧이 공식가격이예요. 4명이면 1인당 250밧, 3명은 300밧 정도에 해 주는 것 같은데 점심 & 장비 대여료는 불포함된 가격이구요. 매핫 선착장 주변 여행사에 문의하면 되지요. 싸이리에서는 각 숙소에 물어보세요.
* 참, 꼬 따오는 모든 가격이 동일하게 담합이 되어있어서 그보다 싸게 받을 경우 불법이라네요. 그래서 잘 안깎아줘요.
4. 그 밖의 해변으로 가는 트럭 택시비
1) 매핫- 따넛: 1-4명 200밧(택시 1대 값임)
2) 매핫-아오 륵: 2명 이상일 경우 40밧/1인당
1) 가는 길: 매핫 선착장에서 도보 10-15분 거리. 가이드 북 49p의 지도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걷다보면 군데 군데 짠솜 베이를 가리키는 표지가 붙어 있어요. 리조트들을 통과하도록 길이 나있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남의 숙소라도 거리낌없이 들어가시길. 짠솜에서 가장 가까운 Charm Churee 빌라 입구까지 가면 울타리 문이 닫혀있겠지만, 그냥 열고 당당히 들어가세요. 짠솜가는 길이 그것 밖에 없는 걸요. 참, 짠솜해변은 오토바이나 택시가 못들어가요.
2) 편의 시설: 짠솜 해변에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어서 장비 대여도 하고, 음료수도 팔아요. 단, 카약은 여기서 안 빌려줘요. 그리고, 짠솜 해변 자체에는 숙소가 없지만, 매핫에서 짠솜 바로 옆까지 괜찮은 방갈로들이 쭉 이어져 있으니까(지금 새로 짓고 있는 것도 많아요) 아이들 데리고 간다면 이쪽 해변에 머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물이 아주 얕고, 해변이 자그마한 것이 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아요. 예쁜 물고기가 많아서 낭유안 못지않게 스노클링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전 이 곳에 두 번이나 갔었어요. 도착한 날 점심 무렵, & 다른 해변에서 놀다가 저녁 무렵에 한 번 더 갔지요. 저녁 무렵에는 햇살이 약해지면서 오목한 해변이 아늑한 느낌을 주고요, 점심 무렵에는 사람이 적어서 물이 맑지요. 짠솜 해변 강추!!
2. 찰럭 반 까오 & 티안 억
1) 찰럭 반까오: 오후에는 물이 들어와 별로 볼 게 없지만, 오전에는 해변 풍광이 예쁘지요.
2) 티안 억 해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해변으로 정말 예뻐요.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지요. 모래사장 뒤가 잔듸밭으로 꾸며져 있구요, 공원처럼 벤치도 있어요. 잔듸밭 쪽에 야자수가 많아서 굳이 파라솔을 빌릴 필요가 없답니다. 그림 엽서에 나오는 그런 곳 같아요. 단, 바닥이 산호 가루라서 물 속의 시야가 맑지 못해요. 스노클링 하기는 적합하지 않지요. 괜히 장비 빌리지 마세요. 이 곳은 해변에서 한참을 걸어나가도 물이 무릎 정도까지 밖에 안와요. 온천욕하듯이 뜨뜻한 물 속에 앉아 해변의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즐겁구요, 야자수 아래서 책 읽으며 썬탠하는 것도 좋답니다. 강추!!
참, 파 아웃에서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사가세요. 해변에 가게가 하나 있어서 음료수는 파는 것 같았어요.
* 씨카약 하실 분은 티안 억에서 카약을 빌리세요. 코사무이보다 싸요. 1시간= 50밧. 해변이 작고 물이 얕아서 카약타고 산호초 위를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을 거예요.
3) 가는 법: 오토바이 렌트했다면 매핫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예요. 도로가 포장되어 있고, 길이 잘 나있어서 찾아가기 쉽구요. 그렇다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예요. 만약, 트럭 택시를 타고 간다면...
* 매핫--찰럭반까오(30밧/1인당) & 싸이리에서는 60밧
매핫-- 티안 억(40밧/1인당)
* 찰럭 반까오와 티안 억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예요. 찰럭 반까오까지만 차타고 와서 해변 구경하고 ,도보로 티안 억으로 이동하는 것이 교통비를 줄이는 방법이예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찰럭 반까오는 오전에 물 빠졌을 때가 더 이쁘니까, 이래저래 찰럭반까오에서 내리는 것이 낫겠지요.
4) 뉴 헤븐 레스토랑: 티안 억 해변에서 길을 따라 나오면 왼쪽에 언덕 위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있어요(그냥 직진하는 길은 찰럭 반까오로 가는 길임!) 언덕 위로 헥헥 거리며 올라가면 뉴헤븐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티안 억의 풍경이 멋지답니다. 아이스 커피나 과일 쉐이크가 30밧 정도. 들려서 쉬었다 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3. boat trip: 오전 9시 반- 오후 4시, 섬 주위를 도는 스노클링 투어로써 1-4명 1000밧이 공식가격이예요. 4명이면 1인당 250밧, 3명은 300밧 정도에 해 주는 것 같은데 점심 & 장비 대여료는 불포함된 가격이구요. 매핫 선착장 주변 여행사에 문의하면 되지요. 싸이리에서는 각 숙소에 물어보세요.
* 참, 꼬 따오는 모든 가격이 동일하게 담합이 되어있어서 그보다 싸게 받을 경우 불법이라네요. 그래서 잘 안깎아줘요.
4. 그 밖의 해변으로 가는 트럭 택시비
1) 매핫- 따넛: 1-4명 200밧(택시 1대 값임)
2) 매핫-아오 륵: 2명 이상일 경우 40밧/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