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 17일까지 윈드서핑을 빙자한 파타야 투어 에서 우리 가족

나, 와이프, 아들(3) 딸(7), 조카(14) 모두 5명이서 쓴 경비 내역입니다..

다른 가족(2가족)과 같이 가서 공통 경비는 약간 절약 된듯 한데..

계산해보니 우리가족 경비로는 엄청 썼군요..

처음엔 약 200정도 생각 했는데 ..

막상 가서 쓰고 나서 지금 계산 해보니 .. 약 300정도 쓴 거 같군요..

이거 카드 로 막을일이 두렵기만 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정말 재밋는 여행(와이프 쇼핑 따라 다니는 거 빼구..) 이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 나가 안락 쇼파에 기대어 좀티엔 해변을 바라보노 라면

정말 세상 부러울것도 없고..

세계평화, 마음의 평화가 저를 한없이 편안하게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갈려면 열심히 저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