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농카이요.
물가 많이 싸죠.자는 것,먹는 것.
외지지도 않고 커다란 시장 2개나 있어요.라오스 국경지대의 시장과 시외버스정류장의 시장, 또 야시장의 먹거리 끝내 줍니다.한 밤중에 큰도로 양편으로 쫙 늘어선 먹거리들!!! 또 차타고 조금 나가면 빅씨앙이라는 쇼핑center있고 숙소가까이 슈퍼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너무 착하죠. 정말 착해요. 유니님은 라오스사람들 정말 착하다고 했쟎아요.툭툭이 운전사들 빼고. 농카이는 툭툭운전사들마저 착해요. 관광객이라고 덤탱이 씨우는 것도 없고.약간 값을 비싸게 불러도 너무 수줍게 불러서 다 알아 먹겠더라구요.
전 원래 농카이에서 1박정도 할 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순박해서 3박4일이나 머물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