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여행사에선 두가지 깐짜나부리 투어 있더군요. 350, 550바트(연합군 묘지, 사이욕 너이 폭포, 열차타기, 코끼리 타기, 뗏목 타기)요. 550바트는 코끼리 타기, 뗏목 포함이에요. 왠만하면 550바트짜리 하세요. 코끼리 타기생각보다 무지 재미있고 스릴 만점이에요. 코끼리는 3인승 왕코끼리, 2인용 작은코끼리 2마리 있는데, 역시 왕이 짱이겠죠? 30분정도 타는 듯 싶은데, 코끼리 모는 아저씨가 나중에 팁 요구하더라구요. 한 사람당 15바트면 될 듯 싶어요. 참 점심식사는 포함인데, 별로 화려한진 않으니 기대마시구요. 열차타는데 무지 좋더군요. 참 마지막 투어엔 전쟁 박물관인가 갔는데 30바트내야하구 구경할것 꽝입니다요. 가지마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콰이강의 다리서 사진 찍으세요..

* 참고로 월텟앞 노점서 10바트짜리 철사 북마크 파는데 선물하니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월텟가면 나라야 매장 아시죠? 1층에 있는데, 물건사서 자기가 쓸꺼면 뜯어보세요. 뜯어보니 불량품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심하시라구요.
 가격은 무지 싸죠. 살 만 하더군요. 예쁜 손가방이 85바트구, 큰 것은 145바트수준이구, 세일 품목도 있으니 잘 살펴 쇼핑하시구요.
*월텟 6층 식당가 음식 먹을 만 해요.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카오산 음식 못드시는 분 6층 왔다갔다 하면서 보시고 맛있게 드세요.
*쑤끼 드실분은 월텟 6층 코카 쑤끼보다 아래정보에 나왔듯이 월뗏 근처 텍사스 쑤끼에 가시구요. 위치는아래 참고하세요. 참고로 텍사스 쑤끼는 차이나 타운에도 있고요. 쑤끼는 여러명이 먹어야 좋은 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