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가서 저도 한가지 남겨보려고 합니다.


카오산에서  509번 에어컨버스를 타고 짜뚜짝으로(12밧)

:소요시간 약 1시간.(도로가 많이 막혔음)

저는 홍익여행사에 가서 지도에 버스타는 곳을 표시해 달라고 했음.


짜뚜짝 주말시장 쇼핑, 복잡하고 더우나 가격이 싼편임.


짜뚜짝 옆의 BTS 머칫(Mochit)역에서 칫롬(chitlom)역(35밧) : 약 20분

BTS와 월드트레이드센터(월텟) 쇼핑몰이 연결되어 있음, 칫롬역에서 내려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켜 줌. BTS타는 방법은 가서 보면 쉽게 탈수 있음.


월텟쇼핑 후.....위층(몇층인지는 기억안남)일식집에서 간단하게 식사
(가격은 150밧정도)


다시 칫롬역으로 되돌아와서 싸판딱신역 까지 BTS (30밧) 끊고

왔던 방향으로 한정거장 되돌아감, BTS 싸얌(환승역)에서 내려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싸판딱신행 BTS를 탐.


싸판딱신에서 내려서 짜오프라야강으로 이동.(물어 보면 됨, 아주 가까움)


선착장에서 롱테일보트를 탐(방람푸 가냐고 물어보면 됨)

보트를 타고 방람푸선착장까지 30분정도 소요.(8밧?, 6밧?)

시원한 강바람과 강가의 야경 멋짐, 따로 선상크루즈를 하지 않아도 좋음.

단, 배에 타는 시간은 일몰시간에 맞추기 바람(18:00정도)


방람푸 선착장에서 내리면 왼쪽에 공원이 있음.

에어로빅(여기서는 저녁에 에어로빅을 하데요)을 구경하며

공원에서.....잠시....휴식.....후.....

카오산으로 되돌아 옴....이상임다...

살인적인 태국의 교통체증도 피하고 강바람도 시원하고

BTS도 타고 일석삼조의 루트가 아닐까.....


강추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