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에 갔었는데 피피에서 숙소댐시 조금 고생했죠..
방콕오는 버스도 덕분에 잘 북킹하고,,,
조이님 혹 알려나요...
아침에 도착해서 저희땜에 사장님차로 직접 픽업해주신거요..
넘넘고마왔구요..
그때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반나절은 기다렸을거에요..
항구까지 늦었다고 바로 태우고 가셨는데,,아마 기억나실거에요//
여섯살짜리 아들하고,,울와이프,,저,,,이렇게 셋이서 헤맸잖아요..
영어도 못하는데...
어쨌든 그때 정말 감사했구요...
담에 가도 사장님 꼭 드릴게요..
근데 오렌지쥬스는 넘 달아요^^;
감사합니다..

>전 푸켓으루 놀러 갔다가 20일에 한국 들어왔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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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뎅 별루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여행을 갔다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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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넘넘 아펐어영....열두나구 배탈두 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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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나가지두 못하구 호텔에서 끙끙거렸는뎅...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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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조씨 아니였음 그냥 한국으루 이송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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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있는 선라이즈 조이아조씨께 전화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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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가 제가 묵는 호텔루 저나하셔서 응급조치 하게 해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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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약국가서 약 살수있게 도와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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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낫질않아서 결국 절 데리구 병원까지 가주셨답니당...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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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뎅 병원에서두 금방 끝난게 아니구 3시간인가? 걸렸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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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검사하느라...근뎅 자상하게 끝까지 보살펴 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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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와서는 식당에 말씀하셔서 죽까지 지어주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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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두 안통하는 곳에서 여행중에 갑자기 아펐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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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아조씨 덕분에 남은 여행날짜 무사히 놀다가 돌아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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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조이아조씨 넘넘 좋으신분이더라구영...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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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가시는 분들 꼭 선라이즈 조이 아저씨 찾아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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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시는거 정말 친절히 도와주시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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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위급한일 있을때 정말 많은 의지가 되는 분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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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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