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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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본 레스토랑

박찐 0 1617
헬로우태국에 있는 레스토랑중에 가본곳을 몇개 적겠습니다.
1. 후지레스토랑 ..
허걱 가격이 생각보단 싸지 않았습니다. 부가가치세가 붙는데 제가 잘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부가세가 20% 붙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깐 상당히 크대요. 517바트 나왔습니다.

2. 플로팅레스토랑..
분위기두 참 좋고 괜챦았습니다. 근데 하두 요리가 많아서 뭘 고를지 모를정도로..어리버리하다가 매니저한테 추천해달라니깐 쉬림프 추천해줘서 53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싼음식을 3개정도 시키면 둘이 먹으면 그렇게 많이 부담되진 않을듯 싶습니다.

3. 하드락까페...
스파게티랑 치킨샐러드같은거랑 콜라 하나 시켰습니다. 스파게티는 맛났는데 치킨샐러드는 영....어쨌든간에...540바트 나왔습니다.

4. 다이도몬.....
99바트짜리 먹었는데...여기두 부가가치세붙고...어떻게 먹는지 맨처음엔 어리버리..뭐가 꽁짜고 뭐가 돈을 내야 되는지 어리버리...저는 수끼라는거랑 뭐...이것저것 먹어봤는데..같이 간 사람은 잘 먹고 저는 그냥 그랬고...
둘이 먹어서 99바트짜리 두개에 콜라한잔 시키고 보니 200바트가 넘었습니다.

5. 고베스테이크....
나중에 세트가 있는걸 봤는데 세트가 160바트인가..하여튼 그 세트빼고는 모든 음식이 다 비쌌습니다.
그래서 젤루 싼 음식으로 김초밥 하나랑 후라이드 치킨 라이스랑 콜라 하나 시켰는데 400바트가 넘었습니다. 세트빼고는 거의다 비싸드라고용....

이곳부턴 헬로우태국에는 안나왔지만 다른분들의 소개로 가본곳입니다.

6.바이킹
피피에 있는 바이킹레스토랑...가본곳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치킨세트가 90바트였던거 같습니다. 갔다온지 얼마안되도 어리버리 하네요..
90바트짜리인데 치킨반바리에 샐러드약간 고를수 있는 음식 하나 식으로 되어있는데 맛났습니다.

7. 리버사이드
치앙마이에 있는건데 트래블게릴라에 나와있던 곳으로 가봤는데 분위기두 좋고 음식두 괜챦았습니다. 치앙마이에 가시면 그쪽 노천레스토랑에 가보시는것두 괜챦은거 같습니다. 둘이 해서 300바트가 조금 넘은거 같습니다. 저는 스테이크 같이 간 사람은 똠양꿍..콜라하나...

8.아나가든
이곳은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것처럼 숲속의 레스토랑이라 하기에 조금 오버스럽지 않나..싶은 생각이 조금 들었지만요. 음식이 상당히 괜챦았습니다. 가격은 한 음식에 100바트 조금 넘은 정도..서비스가 엄청 좋았습니다. 태국에서 그런 서비스는 처음..그래서 팁 많이 주고 왔습니다.
음식3개에 콜라하나 디져트2개....51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9.피자 하우스
피피에 있는 피자집인데 맛은 좋았습니다. 피자가 큰거랑 작은거랑 있는데 큰것두 한국피자크기로 보자면 작은크기가 여기 큰 크기입니다. 큰크기 피자가 150바트...외국인은 둘이 해서 피자 하나 시켰는데 너무 작은게 나와서 허걱해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맛은 괜챦은편이지만 피자 하나에 스파게티 하나시키고 콜라 하나시키니깐 250바트 나왔습니다. 피피에선 물가가 비싸서 이것두 그때 당시엔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10. 푸켓썬라이즈
김치찌개랑 주물럭 둘이 해서 300바트..
음식은 단연 최고...가장 맛있었습니다. 다른나라에서두 한국음식을 먹어봤지만 여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맨첨엔 게스트하우스에 그냥 식당 달려있는거라 생각했는데 여긴 게스트하우스보다 레스토랑 위주인거 같습니다.
굉장히 맛납니다. 제가 다른 모 한국음식점에도 가봤지만 단연 이곳이 최고였습니다.

방콕에 있는 레스토랑들만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먹는거에 꽤나 돈을 많이 썼네여. 한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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