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패케지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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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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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패케지다녀와서...

하나 4 3222
여기에와서 좋은글과 답글에 답례하는 의미로 이글을 올림니다

아래의글은 제가아는 상식의 범주이고 다분히저의개인적인글입니다 다른오해없으시길

 -방콕-파타야-싱가폴-말레이지아 (조바호루) 이렇케 해서 동남아4박6일상품

다른 여행사도 비슷할것임니다 (부산-서울)왕복포함

12월30일출발1월4일 아침에도착 비용은 일인당 120만원 여행사에서 요금을

성수기 비수기 준성수기 최성수기로 나눔( 인터넷정보) 우리는 최성수기요금

내가아는 사람은 39만원에 태국4박6일 다녀왔음

태국에서는 바트가 쓰기좋음 나는 우리나라돈으로 5만원정도 바트로바꾸고

나머지는 한국돈으로 썻음 태국에는 한국돈상점에서 잘받음 파타야 산호섬 들

어가는 해변에 한국돈 천원짜리바꾸어주세요 하고다니는 사람들에게 바꾸어도

됨 이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게 받은천원짜리를 다시만원짜리로 바꾸어 환전

한다고함 아마 돈부피때문인지 아무튼 태국에서는 한국돈 천원짜리가 많이

쓰임 호텔 팁도 천원짜리 한장이면 오케이

나는 여름슬리퍼를 현지에서 살려고 안가져갰는데 패케지는 개인시간이 없음

그래서 가이드가 데리고가는 상점밖에 갈시간이 없음 그래서 호텔앞상점에서

슬리퍼를 구입 220바트 불러서 80바트주고 쌋음 바가지 무지심함

똑같은걸 다른사람은100바트 주고쌋음

태국에서 파타야 해양스포츠-일인당50불 전통안마 - 이만오천원 알카자쇼

태국 가이드팁(현지가이드 운전가포함)250달러 줌 그리고31일밤 호텔에서하는

갈라디너( 일인당40불), 코끼리 트레킹,여행비에 포함 싱가폴.말리지아팁140불

우리인원은모두10명 팁은 여행사와 관계없음 조언은구할수있음

코끼리트레킹(땡볕에 나무멎거루 드문더문있고 입구에 코끼리트레이닝들이 사는집인지 집몇채 있음) 코끼리 모텔로사진찍는데천원

방콕 에서 왕궁은 들어가지 못하고 입구에서 사진만찍고 에메랄드 사원은

들어갔는데 실내에서는 사진못찍음 우리나라 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됨

수상시장은 흙탕물에 양쪽으로 판자집이늘어져있고 과일이나 물건을파는배는

없음 음료수파는배 한천뿐임 실망 우리나라 시장으로생각 오산ㅡㅡ:

패케지로 가실분들은 세면도구 가져가시는게좋음

호텔에는 삼푸 비누 보디샴푸 만있음 품질이 안좋음

우리 일행들은 모두 음식 고생했음 김치 김 고추장 필수 집에서는 고추장

반찬만들때썼는데 여기서는 이것없이 밥 못먹음 집에와서 몇일동안 김치하고

고추장으로만 밥이 넘어 갈정도 내가 제일 심함(특히 육고기 생선 먹먹는사람 최악)

쌀국수 별맛 없음(난 밀가루음식 특히빵 국수 아침에삶아왔다가남으면점심에도먹을정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질렸음 /빵도 마찬가지....)

싱가폴에서는 가이드 가는상점에서 13불짜리를 수상시장가는길에 20분 시간이아서 상점에들어가니 8불정도 주고 쌌음

패케지로 가면 시간이없어 쇼핑도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상점에서 해야 됨

아니면 관광하면서 입구에있는 상점에서 싸던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여기도

관광지니깐... 가이드가 가는상점과 가격차이 없음


말레이지아에서 매트 한장에 만원하는거 4장에 3만원 주었음

여행지에 관한 설명은 한번쯤은 가볼만 한데 다음에 기회가있다면

베당여행을 하고싶읍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싸다고 이것저것 싸봐야

짐만 무겁고 집에 가져가야 별로 쓸모도 없음 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수학여행이

나 어딜가도 선물 사오지말라고 교육했음 니가기념될만한것 한두개는 괜찮지

만 싸다고 이것저것 사지는 말라고 해서 우리애들도 꼭갖고싶은것말고는

안사가지고옴

나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는데 어딜가도 동양인은 한국사람임  만감이교차

그래도 집에와서 아이들에게 해회여행은 권했음 배낭여행으로 방학을 이용해

가고싶은곳에 꼭가라고 난 딸만둘임니다(20살23살 )

넓은 세상을 보고 다양한 문화를 익히면서  넓게 보고 멀리볼것이므로 지금까지 산날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기에 여행을 가치관과 인생의 폭을 넓고 깊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글 여행떠나는 모든 나그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되길

마지막으로 이번여행의 교훈--절대로 아는사람여행사람특히인척관계가 있는여행사 하지말길 원래 잘한건 없고 못한건만 남으니 가기전부터 무지볶였음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여권도만들고 일정조정하고 출발날빨리안나온다고 투덜투덜 가격이 비싸니 출발날짜가 어중간하니 하여튼 만사가 힘들었음
 
현지에서도 일행들 챙기고 보조 가이드역활했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7 09:58)
4 Comments
지니아 2003.01.07 09:45  
  수상시장에 과일이랑 물건파는 배 많은데..물론 비싸긴하지만요..
ㅋㅋㅋ 2003.01.08 15:43  
  제발 해외가서 천원짜리 쓰지 마시길 바람니다 ㅜ.ㅜ
김지은 2003.01.20 14:18  
  역시 패키지는 한계가 있군요..120만원이면 성수기 뱅기표 빼고도 60만원정도 남는데..배낭여행으로 60만원이면 열흘잡아도 뒤집어 쓴다는.. 작년에 엄마하고 같이 태국 배낭여행 갔는데 엄마는 패키지로 갔다오신 경험이 있었거든요~ 근데 중복되는 코스는 왕궁밖에 없었음.. 엄마도 놀라워 하시더군요.. 패키지는 코스가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2003.03.29 03:22  
  뱅기빼고 60만원이면 한달두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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