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사멧 정보
저는 2월 18,19,20일날 꼬사멧에 있었답니다.
ㅋㅋ,,,따끈한 정보죠?
아.....꼬 사멧 넘 즐거웠어요.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하실게
아니라면 강추합니다.
거기서요....전 아오 파이에서 계속 놀았거든요?
아오 파이의 뱀부 바비큐라는 식당이 있는데...거기 음식이 아주 맛있어요,
fried crap with curry powder 랑 pork spare rib 강추합니다!!
특히 pork spare rib은 우리나라 돼지갈비를 바비큐한 맛인데 60밧이거든요?
으....거기 스파이 레드라는 술(음료같은 술인데 끝내줌) 한병 시켜서
같이 먹으면 죽음이에요.
글구 뱀부 바비큐 바로 옆 바에서는 밤 11시부터 불쇼를 합니다.
아주 볼만하지요. 몸매 겁나게 잘빠진 태국 남자애 하나랑 포카혼타스
같은 여자 한명이랑...또 그냥 평범한 태국남자 2명이 하는데 진짜 볼만해요.
앉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저녁 드시고...
가볍게 칵테일이나 술한잔 하시면서 쇼보시고....
그러시면 시간이 넘 빨리가서 아쉽지요.
암튼 즐거운 섬이에요...
선탠 하실거면 태닝오일이랑 애프터 선 로션 잊지말고 챙겨가시길~
참! 꼬 사멧엔 모기가 좀 있거든요?
모기 방지제(태국 슈퍼가면 시트로넬라 오일 들어간거 있는데 잘 들어요)
랑 애프킬라 꼭 가져가세요~^^
섬에 가실거면 맘껏 먹고 즐기고 쉬시기를 추천드려요.